내가 쓰는 첫번째 영화 "칼리토"...

영화감상평

내가 쓰는 첫번째 영화 "칼리토"...

1 윤대훈 0 2209 0
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동기는 전에 이현우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가 "칼리토" 해서 나두 한번 보구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두 영화광이라면 광인데 내가 들어보지도 못한 영화에 호기심도 생기고

이현우의 감상평을 들어보니 재밌을거 같았다.

이 "칼리토" 라는 영화는 알파치노와 숀펜이 열연한 갱스터무비의 최고의 걸작이라

부르고 싶다.

감독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몸부림치는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거장들이 놀라운 연기력과 연출력으로 승화시킨것같다.

이 영화를 보면 처음에는 지루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을것이다.

나도 처음에 지루할줄 알았는데 영화의 내용과 배우들의 연기를 보니까 그런마음은

썩 달아난것 같다.

난 하나의 영화를 보면 여러번 보곤한다. 친구들이 뭐하러 본거 또 보냐구 물으면

나는 그 대답이 우습다. 특히 자기가 스스로 영화매니아라고 하는 친구들이 그런말을 하면

더 그렇다.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같은 영화를 볼때마다 영화가 새롭게 느껴지고

처음에는 내용만 보다가 나중에는 감독의 의도등을 살펴서 보면 영화가 더 재미있다

이 칼리토라는 영화도 처음 봤을때는 마지막의 추격신만 기억에 남았고

두번째 봤을때는 영화내용을 조금 이해했었고 세번째 봤을때 영화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수

있었다. 그리고 네번째 봤을때는 울었다.

갱스터영화를 보구 울어본적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이 영화는 내용에 충실한 영화이고 연기력에 바탕을 둔 영화인것 같다.

내가 이 영화를 처음으로 추천하는것은 그만큼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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