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영화감상평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1 윱스 4 2229 5
개봉일에 맞추어서 바람피기 좋은날과 김관장 둘중에 하나 보려했는데...
시간상 빠른 것으로 선택을 했는데......

한마디로 말해 한국영화의 퇴보라고 생각이 된다.
유치한 코믹도 없고 그렇다고 줄거리도 없고. 뛰어난 액션도 없고...
처음시작 5분을 보면서 이영화 언제 웃길까?
이런 생각을 하면 영화를 몰입할수가 없어서 다른데 한눈이 팔기 시작되는데 영화의 셋트장이 너무 티가 나고 영화를 보면서 과거 어릴때 보았던 한국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

대역을 쓰기 좋게 권오중을 제외한 이들의 대역 액션도 티가 나고
연기자 중에서 그나마 무술을 한사람은 권오중이기에 그의 액션씬이 많고....
요즘 잘나가는 코믹한 조연급 연기자 이한우 씨와 저희 학교 선배 박철민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개콘식구 김병만 이 나왔으나 전혀 그들도 웃기긴 했으나 포스가 없었습니다.

개콘의 식구들이 나오니 지금 시대에 맞는 영화 비교 영화는 갈갈이훼밀리의 영화가 맞짱이거나 비교 되겠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 명절 대목만 아니면 1주일 2주일 넘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안목으로는 분명 이영화를 보면서 정말 한숨만 푹~~~~~~~~~~
나온 영화
그져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그들이 오락프로그램에서만 즐기며 만족해야 할 영화.

그나마 기억에 남고 웃겼던것은 엔딩크레딧과 엔딩장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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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김재선  
  언제부턴가 최성국씨가 tv프로에서 개그맨처럼 활동한 이후부터 그의 영화를 보면 늘 부족하고
쟨 왜 저런 캐릭터로 가는건지.... 한심합니다.
마찬가지 캐릭터로 김수로가 있죠.  잔혹한 출근도 마찬가지 유형...
너무 티비에서 깝쳐대니 영화볼때 몰입이 안되는 배우들이죠.
1 그래  
  영화를 본 친구들과, 동호회분들말로는 한결같이...절대 보지말것!! 이었는데..같은 평가시네요;;왜 이런식으로밖에 영화를 못만들지...;;아님..왜 이런영화를 만들었지..;;;
G 잇힝국대통령  
  쩝....이번에도 별로일것같았는데 예감이 딱듫어맞네요.. 아놔..우리나라 감독들은 생각이있는건지?없는건지? 왜 맨날 쓰레기같은 영화만 찍어대는지 참 궁금하네요
1 먹어라  
  우리나라 영화 보면은 쇼프로 같은데 배우들 나와서 유난히 홍보 많이 하면 대부분 망하거나 재미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