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없는 감상문 만들기 제 1탄..unknown

영화감상평

스포일러 없는 감상문 만들기 제 1탄..unknown

1 박정환 1 2041 4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글도 가끔 쓰고 댓글로 이런저런 논쟁 아닌 논쟁도 하고 했었습니다..
참 오랜만에 다시 감상문 한번 적어보네요..


unknown..스릴러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시작은 쏘우처럼 시작해서 끝은 유주얼 서스펙트처럼 끝납니다..
더이상 쓰면 스포일러가 되겠군요..
자 그럼 영화는 과연 쏘우나 유주얼..처럼 재미있느냐 하는 문제가 남겠지요..
일단 초반 진행은 그럭저럭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러나 엔딩에서 유주얼..같은 띵한 느낌을 바라시는 것은 조금은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초반의 극 흐름에 빠짐으로써
후반부에 있다는 반전이란 것을 의식하지 않고 본다면
꽤나 재미있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왠지 이 글 때문에 더 반전을 의식들 하실것 같은 느낌이..-

언제부턴가 스릴러라고 하면 반전이라는 단어를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었는데
오히려 그것이 영화를 보다 재미있게 관람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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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Realdoc  
  저는 별로 긴장감이 없어서 좀 루즈한감이 없지 않았어요.....좀 식상했다..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