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시티오브갓 대단한 영화죠 ㅎ
그것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유치원에서 뽀뽀뽀 부르고 세세세 해야될 나이에
뽀대 과시용으로 총질을 해야되는 그 동네 정말 아찔하죠 ㅎ
시티오브 갓 여러모로 자극을 주는 영화입니다
군더기 없이 잘 만들고 편집 또한 훌륭하게 이루어낸 영화 강추 또 한번 강추합니다
유치원에서 뽀뽀뽀 부르고 세세세 해야될 나이에
뽀대 과시용으로 총질을 해야되는 그 동네 정말 아찔하죠 ㅎ
시티오브 갓 여러모로 자극을 주는 영화입니다
군더기 없이 잘 만들고 편집 또한 훌륭하게 이루어낸 영화 강추 또 한번 강추합니다
2 Comments
저는 이 영화를 반쯤 보다가 너무 불편해서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다 못보았으니 평할 자격이 없을 지도 모르지만 그 불편함의 이유를 제 속에서 발굴해 짧은 글이라도 써보겠다고 폼잡는 와중에 허문영씨의 평을 읽었습니다. 바로 그 이유가 구구절절히 밝혀져 있더군요. 이 게시판에서 이 영화만큼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은 영화도 드믈텐데, 그런 영화일 수록 반대평을 접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그 글이 다수 견해에 대한 심술굳은 분탕질이 아니라 사려깊고 정교한 성찰일 때는 말입니다. 웹 검색을 하면 금새 나올듯 하니 링크를 걸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평론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