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써클] 스포 無

영화감상평

[폭력 써클] 스포 無

G Sailor 4 1771 6
제목을 보아도 감을 잡을만한 내용 학원물이다.
평이라기 보다는 비판을 하고싶다.
집중을 하지 않고 대충본 내용을 감상평으로 쓰기에는 성의가 없지만
느낌대로 해석 하고싶다.
함께 있을때, 우린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친구)
정도로 나름대로 기대하였다.

결론은 제미없다.

나로서는  감독의 의도나 배우의 연기력 등은 모르겠다.
뚝방전설의 노타치 정도의 제미도 없었다.
웃긴내용도 없고, 쌈만하고, 담배물고, 사발에 술퍼마시고 ...이것을 우정으로 표현하기는 부족하다.
갓졸업할 중고생들의 불타는청춘에 몸과마음의 향수를 느낄수있을정도로~

그냥 시간때우기로 액션 장면만 보실려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영화는 이제그만~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4 Comments
1 이환용  
  제가 봤을때는 이영화가 우정에관한것도 있지만.. 그폭력이라는것이 결국은 나쁘다는 의미가
더크게 내포되있는거 같애요... 님들이 본 쌈만하고 담배물고 등등 이 감독도 나쁘다라고
표현한게 아닐까싶네요...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님 평에 태클걸려는게아니구욧 제생각을 함적어봤습니다..사람마다 틀리니까요..
평 잘읽었습니다.. ^^기분 나쁘셧다면 죄송하고요,,, 이렇게 서로 자기생각얘기하는게 더잼있지않나요>??^
1 Sailor  
  ㅇㅇ 오~ 그런뜻이 폭력은 나쁘다...학생들의 내공이 상당하던데..ㅋㅋ 동감 합니다.
애들이 너무 분위기 잡는것도 좀 걸리네요 ㅎㅎ
1 이환용  
  좀 오바스럽긴 했죠,,ㅋㅋㅋ그 착실한 정경호
가 예전에 군인 아버지한테 많이 맞고 자란거
같아요..그래서 웬만해선 폭력 안쓰고 참다참다가
마지막에 좆되잖아요..ㅡㅡ 죽은 이태성의 폭력의
무의미함을깨닳은 편지도 때늦은 후에야 깜방에
있을때 도착 하고,..할튼 불쌍..
1 딴따라  
  그래도 고등학생 입장에서는, 그동안 고등학생들의 영화중에선 제일 실제 고등학생과 비슷 한 면이 많은 거 같습니다. 뭐 당연히 싸움이 그정도 수준까지야 누가 하겠냐만은, 그냥 생각하는것들과 축구로 인해서 모이고, 누가 누구한테 맞으면 가서 도와주고, 술도 마시고, 엄창깐다 이것도 그렇고, 폭력이 좀 심하게 나온거 빼고는
실제랑 비슷한면이 많아서 재밌게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