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의 미국판 '쉐이드'

영화감상평

타짜의 미국판 '쉐이드'

1 김재형 3 3537 3
쉐이드 Shade,2003 도 다미안 니만 감독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 낸 작품중 끝까지 재미를 놓칠 수 없는 영화라고

나는 생각한다. 영화는 이렇게 시작한다. 첫은 씬에서 글이 나온다.

'진정한 프로 도박사는 운에 의지하지 않는다.

 승리만이 최고의 행복은 아니다.

 인생에서 승리보다 더 값진 건 진정한 승부를 내는 것이다.'

타짜과 같이 최고 도박사를 꿈꾸는 사람들로 줄거리는 이어간다.

실베스타 스탤론과 멜라니 그리피스 등등 모든 배우들이 하나같이

중요한 배우들이 였다. 최고의 도박사인 스티븐스를 이기기 위해

찰리과 티파니 그리고 버논이 일을 꾸민다. 영화에서 반전과 반전

속고 속이는 게임을 하고 마지막에선 모든 사람들이 엮이면서

영화를 끝을 맺게 된다. 사기는 사기의 연속이다. 누구를 믿지 못하는

이 세상을 잘 보여주는 것 처럼 영화는 최고의 도박사만 남는다는 걸

알게 된다. 처음에서 나온 말처럼 인생에서 승리보다 더 값진 건 진정한

승부를 내는 것이다. 한국의 타짜도 재미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영화도 내용 컨셉이나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한컷 한컷..

2시간동안 아주 자연스럽게 지나간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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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제동오빠^^  
  저도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봣습니다.^^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 훌륭합니다.. 안보신분들은 보셔도 괜찮을 작품이네요..^^
1 박상희  
  저도 봐야겠네요 ^^
1 은행나무침대  
  음 스탤론 형님이 출연하시네요.(팬입니다^^) 예전에 볼 기회가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못봤었는데 이번 주말에 함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