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 (2006)

영화감상평

미녀는 괴로워 (2006)

1 장석 6 2133 1


매년 헐리우드에서 열댓편씩 꼬박 잊지 않고 나온다던
그 3류 로맨스 코메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좀 부자연스러운 분장.
택시기사의피는 초등학교 문방구 물감으로 대충 휘져었나..
걸죽하니..


400만에, 뉴스 때리고, 컬러링 1위에,... 휴~...
자. 이 영화의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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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G 안상균  
  저도 마리아 노래부를떄 뺴고는 아무 느낌없이 봤었는데..
7 촌장  
  마리아 더하기 특수분장의 힘...........................그리고 광고의 힘!!!

극장을 직접 찾아가준 관객의 성의와 한국영화를 사랑해주신 선량함의 힘!!!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재미를 떠나서 영화 만드느라 뒤줄에서 수고하신

이름모르는 스텝프들의 힘(그분들에게 박수를...짝짝짝!!)

(다 아는얘기를 저혼자 떠들은듯...) ^^;; 
20 신이치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잘 표현한거 성공 요인인듯 싶네요..
김아중의 노력도 어필을 했죠..
1 전치영  
  사실 아중이 몸매만 관심가고 완전 비호감인데... 저만 그러나 봐요;;;
1 유후  
  전 재밌던데요
1 홍선호  
  이게 김아중의 목소리 인가요? 오우..놀랍네요.  주위에선 평이 좋던데..  저도 한번 보고 싶긴한데..

극장서 보고 싶진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