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게 새로울게 없어보였던 007 카지노 로얄 -

영화감상평

-> 크게 새로울게 없어보였던 007 카지노 로얄 -

1 가루비안 3 2429 3
전 기대치보다 못하다고 보았는데 ^^
우선 액션 부터 보자면 ... 그동안 많이 보아 왔던 다이하드류의 액션 전혀 새로울게 없는 그런 액션이라고 밖에 안보이던데요

글쎄 워낙 많은 액션 영화를 보아서 일까...

진짜 다른 007 보다 열심히 뛰어 다니고 두들겨 맞은거 빼곤 거의
하긴 어찌보면 액션은 나무랄때 없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초반부 그럭 저럭 재미를 보여주지만  중반 후반부에 갈수록 늘어지고 떨어지는 스토리로 인해서 나중에 영화가 끝나고 날때쯤엔 아쉬움이 많이 남는영화였다고 보여지던데

그동안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어쨌든 이젠 007 스타일은 지겹습니다
매번 나오는 본드걸들과의 침대행도 그렇고

예전 60년대 70년대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 까지의 본드걸들과의 로맨스
물론 예전에야 아름다운 여성과의 로맨스야 필수였다고 할수 있지만
이젠 본드걸 나오면 생각나는건 뻔하죠
이해되지도 않는 설정으로 인해 침대행 ... 참 빠르게 직행하는 본드걸...

지금은 예전 같은 그런 금발머리 또는 아름다운 여성과의 그런 로맨스를 보려고 007을
보는건 아닌데 꼭 어거지로 본드걸들을 집어 넣어 영화를 만드니...
짜임새가 더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


이젠 6 = 7 = 80년대가 아닌 2006년 아닌가요


아직도 예전 스토리 라인을 반복하듯이 나오는 여자과의 로맨스는 이젠 정말 휴지통에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의 007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러면서 영화는 새로운 스타일의 007을 선보였다고 하지만
전혀 새로운 스타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던데..

물론 이번영화는 정식 시리즈가 아닌 번외편이죠 그동안 번외편은 이번편을 포함하여 두편이 더있었으나... 그리 새로울것이 없어 보였던 영화

또한가지 영화는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긴했으나
요즘 워낙 발달한 신기술들로 인해 영화는 이런 신기술을 이용하던데
이런것으로 인해 예전 향수는 전혀 불러일으키지 못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느낄수 있다면 본드걸 정도....


또안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힘을 못쓰는 이 공공칠
이번 영화도 예외는 아닌거 같은데 이번 흥행성적이 4위인가 5위인가 하던데
백만은 간신히 넘기겠지만

미션과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미션스타일의 액션을 보여주던지
미션은 그래도 뭔가 새로운 액션을 보여주었다고 보는데
1편과 그리고 3편의 액션 ...좋았다고 볼수있는데

아니면 뉴 스타일의 액션을 보여주던지 그래야 될거 같네요

다이하드식의 공공칠을 보여주고 새로운 스타일의 공공칠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익스트림류의 액션 이것또한 전혀 새로울게 없는 그런 장면이라고 보는데...


뭐 재미있게 보신분들에겐 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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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DC  
  <P>이번 편이 번외판이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지요... 이안 플레밍의 원작중 하나인 카지노 로얄, 즉 첫 번째 소설을 영화한 작품인데요... 그전에 있었던 67년도 카지노 로얄과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 정확한 번외판이죠... </P>
<P>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수 것은 이번 카지노 로얄은 정식 시리즈입니다...</P>
1 淸風明月  
  자기만의 느낌을 담은 감상평을 따로 쓰시던가 굳이 한분의 감상평에
이토록 반박하는듯한 감상평을 쓰셔야 햇을까요?
굳이 반박을 하고싶으셧다면 코멘트나 뎃글도 잇엇을텐데 아쉽군요.
그리고 위분말씀대로  이안플레밍의 첫번째 소설이며 가장소중히 여겻던 소설이라고 알고있습니다.
1 거믄  
  뭐랄까... 이분은....
작품을 보는 눈이 전~~혀 없군요....
아님 감수성 부족일까나....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게 아닙니다...
앞의 분들이 어째서 이번 시리즈가 이래저래해서 바뀌었는지 잘 설명하면....
귀담아 듣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