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세번의 된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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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딛고 자기자신 만의 길을 찾아나서는 안드리아 역의 앤 해서웨이
더구나 젊은 주인공의 역활로인해 빛을 발해야만 하는 그녀는
오히려 백전 노장 메릴 스트립의 연기에 주인공이 아닌 조연처럼 느껴졌다.
패션이란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여지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그 점에 문외한인 불혹의 남자에게는 이쁜 여주인공의
패션쇼를 본듯한 느낌이 더 강했다.
더더욱 이별한지 몇일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남자와의 잠자리???
가을날 고추잠자리도 아니고 꼭 그런 상황과 장면이 있어야만 했나라는 생각에
어쩔수 없이 헐리우드의 진부한 공식을 보며 치미는 왕짜증!!! 된장할~
마눌님에게 영화에서 소품으로 나오는 핸드백 하나 못사주는 나는
얇은 지갑을 어루만지며 마눌님 눈치만 보고 말았다...다시 한번 된장할~
하긴 사줘도 다시 돈으로 바꿔오라할 전형적인 희생의 대한민국 아줌마 이긴 하지만...
위안을 삼으려 해도 입밖으로 새어나오는 진짜 된장할....
어쨌든 아직까진 녹녹치 않은 내공을 보여준 메릴 스트립의 연기력은 좋았고
보고난후 상당시간 마눌님 눈치만 본점만 빼면...젊은 처자들과 아낙네들에게는
볼만했던 영화인지도 모르겠다.... 이만 끝!!!
역경을 딛고 자기자신 만의 길을 찾아나서는 안드리아 역의 앤 해서웨이
더구나 젊은 주인공의 역활로인해 빛을 발해야만 하는 그녀는
오히려 백전 노장 메릴 스트립의 연기에 주인공이 아닌 조연처럼 느껴졌다.
패션이란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여지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그 점에 문외한인 불혹의 남자에게는 이쁜 여주인공의
패션쇼를 본듯한 느낌이 더 강했다.
더더욱 이별한지 몇일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남자와의 잠자리???
가을날 고추잠자리도 아니고 꼭 그런 상황과 장면이 있어야만 했나라는 생각에
어쩔수 없이 헐리우드의 진부한 공식을 보며 치미는 왕짜증!!! 된장할~
마눌님에게 영화에서 소품으로 나오는 핸드백 하나 못사주는 나는
얇은 지갑을 어루만지며 마눌님 눈치만 보고 말았다...다시 한번 된장할~
하긴 사줘도 다시 돈으로 바꿔오라할 전형적인 희생의 대한민국 아줌마 이긴 하지만...
위안을 삼으려 해도 입밖으로 새어나오는 진짜 된장할....
어쨌든 아직까진 녹녹치 않은 내공을 보여준 메릴 스트립의 연기력은 좋았고
보고난후 상당시간 마눌님 눈치만 본점만 빼면...젊은 처자들과 아낙네들에게는
볼만했던 영화인지도 모르겠다....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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