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본 타짜와... 슈퍼맨 리턴즈 ...

영화감상평

다시본 타짜와... 슈퍼맨 리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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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타짜..

꽤 오래전에 보았는데..

오늘 친구가 아직 못봤다고 해서 -_-

그리고 저도 조승우의 담배피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종로에서 보았는데요..

크크 역시 럭셔리 김혜수.. 카리스마 조승우..

아 잼있네요..

조승우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있는 자신감?? 이라고 할까..

남자는 역시 그런게 있어야된다는 생각..

돈.... 허무하다는 생각..



집에 돌아와 슈퍼맨 리턴즈를 아프리카tv라는 곳에서 해주길래..

보았는데..

그 당시에도 우와~ 멋지다 라는 말을 연발하면서 봤었는데..

다시봐도 멋지군요..

슈퍼맨의 훌륭한 외모와.. 그 파워..

그리고 그래픽효과 -_- 인간이란 참 대단하다는 생각.. 어찌 찍었을까요 ㅎㅎ

예전에 어떤분이 슈퍼매은 태양을 쬐면 파워가 살아나는데..

왜 병원에 입원해 있냐고.. 너무 앞뒤가 안맞는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보니 다른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그 클립톤 조각이 몸속에 박혀있었고..

그 섬 덩어리를 (클립톤 다량 함유된) 우주로 던졌으니..

얼마나 힘이 빠졌겠어요..

그래서 의식을 잃은거고.. 의식을 잃었으니 태양을 쬐지도 못했겠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의식이 없는데 무슨 소용 일까요..


극 후반부의 명대사.. 아들은 아버지가 되고.. 아버지는 아들이 된다.. ㅡ.ㅠ 캬

먼가 깊은 뜻이 전해지는군요..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난 늘 곁에 있을거에요...

그말은 루이스 만이 아닌.. 온 세계 사람들에게 하는 소리 같네요..


-_- 드래곤볼이 문뜩 떠오르는 대목이 있었죠...

클립톤을 가까이 대도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않는 그 꼬맹이..

역시 인간의 피가 섞여서 더 업그레이드 된듯..

혼열아도 아주 이쁘고 멋지게 태어나자나요..

드래곤볼도 그렇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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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연화미소  
님 감상평을 보니 킹콩 보면서 눈물흘리던 친구가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