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르네상스

영화감상평

애니 르네상스

1 매튜 1 2532 4
애니메이션 르네상스

2006년 제30회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크리스티앙 볼크만의 흑백 애니메이션 <르네상스>는 프랑스 애니메이션계의 부흥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은발의 아기토> <아스테릭스와 바이킹> 같은 유명 경쟁작들을 제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기에 더욱 그러하다. 감독이 6년의 시간에 걸쳐 만든 <씬 시티>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리시한 비주얼, 3D 모션캡쳐의 진일보를 증명하는 듯한 유려한 액션, 그 액션을 한층 생생하게 만드는 모노크롬적인 흑백의 영상, 장 피에르 멜빌을 떠올리게 하는 느와르적 스토리는 관객의 오감을 충족시키며 기존 애니메이션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차세대 제임스 본드로 지명 받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필름 느와르의 탐정을 연상시키는 경찰 카사스의 목소리를 연기
이상은 네이버에 나온 내용이고


제 개인적인 평은 일단 스타일리쉬한 영화 같습니다.
흑백 아니 검정색과 하얀색만으로 모든걸 표현하는 대단한 표현력 정말 새롭고 신선하네요
그러나 이상하게 불어 더빙 되있는건 거부감이 생기는걸 왜일지...
개인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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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성철  
보다 졸았어요...진행도 느릿느릿하고 흑백화면도 첨엔 좀 신기하지만 계속보니까 너무 단조롭고..
프랑스말도 졸립게 하는데 한몫하고...이야기도 뻔한 스토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