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또 다시 나왔다

먼저 다른 영화와 같이 미치광이의 엽기 살인으로 시작되는 이영화는 다른 소재와의

탈피를 벗어나진 못했다.....

아마 이런 분류의 영화들을 많이 봐 왔을것이다..  예를 들자면 데드캠프,크립,엑스텐션등과의 흡사한 형태의 공포물로서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될것이다..하지만 소재는 다름아닌 외딴 휴게소라는 점에서의 음산한 분위기를 낼수 있다.. 영화는 시작되면서 점차 앞이 내다보이는 뻔한 스토리 라인이지만 장막 장막 신 하나하나 몰입감을 줄수 있어 관객들의 긴장감을 사로 잡을수는 있을것이다. 나도 공포 스릴러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류의 공포스릴러는 미치도록 좋아한다. 다소 여성분이다 심장이 약하신분들은
이런류의 장르를 피해야할것이다 더더욱이나 휴게로는 더욱더 잔인과 엽기 등 눈뜨고 보지 못할 정도의 잔인성이 많이 담겨있기 때문에 몸에 소름이 끼칠정도니까 알아서 보기 바라면서 킬링 타임용으로는 다시한번 시원한 여름을 떠올릴수 있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 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