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밤에(あらしのよるに)
설정이 재미나서 본 영화인데, 허물없이 괜찮은 애니입니다.
한끼 식사를 친구로 삼은 늑대.
자기 종족의 영원한 원수를 좋아하게된 염소.
이정도면 대충 스토리가 감이 잡히시죠 ? ^^;
어느 시놉시스를 봐도 나오는 내용이니까 스포라고까지는 아닐듯 ~
저도 '친구가 왠지 맛있어 보인다'는 포스터 카피를 보고, 재밌을것 같아 본 애니이기 때문에 ~
폭풍우 치는 밤에 이루어진 이상한 인연.
있어서는 안되는 우정에 고민하는 캐릭들이 귀엽더군요.
기존의 동화적인 애니들에서 보여지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우정을 볼때마다 혼자서 생각하는것이... '저것들 밥은 어떻게 먹을까' 하면서 실소를 금치 못했었는데, 이 애니는 그문제를 현실적(?)으로 다룹니다.
엔딩이 그리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무난하고요.
나름대로 아이들에게도 생각이란걸 하게 해줄 애니라고 여겨지는군요.
다보고 나서 문득 든 생각은...
이 애니를 본 아이들이 모여서 심층토론을 벌이는 모습입니다만... ^^;
[img1]
한끼 식사를 친구로 삼은 늑대.
자기 종족의 영원한 원수를 좋아하게된 염소.
이정도면 대충 스토리가 감이 잡히시죠 ? ^^;
어느 시놉시스를 봐도 나오는 내용이니까 스포라고까지는 아닐듯 ~
저도 '친구가 왠지 맛있어 보인다'는 포스터 카피를 보고, 재밌을것 같아 본 애니이기 때문에 ~
폭풍우 치는 밤에 이루어진 이상한 인연.
있어서는 안되는 우정에 고민하는 캐릭들이 귀엽더군요.
기존의 동화적인 애니들에서 보여지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우정을 볼때마다 혼자서 생각하는것이... '저것들 밥은 어떻게 먹을까' 하면서 실소를 금치 못했었는데, 이 애니는 그문제를 현실적(?)으로 다룹니다.
엔딩이 그리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무난하고요.
나름대로 아이들에게도 생각이란걸 하게 해줄 애니라고 여겨지는군요.
다보고 나서 문득 든 생각은...
이 애니를 본 아이들이 모여서 심층토론을 벌이는 모습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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