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정의의용병(Mercenary for Justice)

영화감상평

[영화감상]정의의용병(Mercenary for Justice)

1 바람돌이 0 2176 5
하여튼 제목하나는 정말 거창하다.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면,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난다.
글쎄~ 왜 그리도 이 주인공만 보면 짜증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싫다.
뱃살은 툭~ 튀어나와 가지고 꼴에 액션배우라고 손만 그냥 허우적대는 꼴이란, 참 꼴불견이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비웃음을 띄우면 보게 되는 영화 정도의 수준이랄까....
개인적으로 감정이 생긴 영화라 감상이랄 것도 재미있게 쓰고 싶지 않은 영화다.
단지 봤다는 것과 예의 그 짜증나는 격투씬 몇번 보여주었고, 언제나 승리만 하고 한대 맞지도 않는 짜증나는 액션배우의 꼴이란 참.....
이젠 즐겁지도 않은 '아메리칸 히어로'의 스토리로 끝까지 일관하면서, 정의는 항상 승리하지만, 그 정의위에 그가 존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 배우를 쓴 이 영화의 감독의 정신마저도 의심스럽게 만드는 영화다.
언제까지 이 배우는 '아메리칸 히어로'의 대주자로써 표현되며, 미국의 주류사회에 끼지 못하고 변방에서 '아메리카'를 동경하면서 살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줄 건지.....
쩝~ 짜증나긴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반담'이 생각나게 만다는 영화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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