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가족의 탄생
한 가족이 탄생하기 위해 한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준 영화라고 하면 이 영화의 전체를 다 말하는 것이 되나?
영화의 처음을 보고, 중간을 봐도 도무지 이야기의 전개가 두가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이론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그런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실험영화(?)들을 보면 두 세가지 이야기를 한 영화안에서 보여주는 기법이 있지 않은가?
난 그런 영화일거라는 생각을 하고 끝까지 봤다. 좀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영화의 처음부터 좀 역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이와 동생의 관계도 좀 이상한데다, 그 동생의 행적도 참 특이한 구석이 있는 것이 도무지 이 영화의 구성을 알지 못하고 느끼지도 못했다면...
그래도 영화안에 등장하는 한 여자배우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 여배우의 연기를 믿기에 끝까지 봐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봤다.
역시 영화는 끝을 봐야 하는 것....
그래도 중간이 너무 어수선해서 '쩝~ 이번에는 이 영화의 여배우가 실수를 했군...'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 후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이 영화는 마무리를 멋지게 해낸다.
약간 부족한 듯한 느낌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애를 다룬 영화치고는 마지막에 감동도 있고, 적절하게 섞어둔 유머스러운 분위기와 믿음이라는 것을 보여준 영화였다.
그래도 남에게 이 영화를 재밌다고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영화의 처음을 보고, 중간을 봐도 도무지 이야기의 전개가 두가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이론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그런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실험영화(?)들을 보면 두 세가지 이야기를 한 영화안에서 보여주는 기법이 있지 않은가?
난 그런 영화일거라는 생각을 하고 끝까지 봤다. 좀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영화의 처음부터 좀 역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이와 동생의 관계도 좀 이상한데다, 그 동생의 행적도 참 특이한 구석이 있는 것이 도무지 이 영화의 구성을 알지 못하고 느끼지도 못했다면...
그래도 영화안에 등장하는 한 여자배우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 여배우의 연기를 믿기에 끝까지 봐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봤다.
역시 영화는 끝을 봐야 하는 것....
그래도 중간이 너무 어수선해서 '쩝~ 이번에는 이 영화의 여배우가 실수를 했군...'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 후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이 영화는 마무리를 멋지게 해낸다.
약간 부족한 듯한 느낌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애를 다룬 영화치고는 마지막에 감동도 있고, 적절하게 섞어둔 유머스러운 분위기와 믿음이라는 것을 보여준 영화였다.
그래도 남에게 이 영화를 재밌다고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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