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13구역
프랑스 영화에는 신선함이 있어, 볼때마다 즐겁게 하곤 한다.
단지, 내가 문화적으로 편협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라, 잦은 프랑스영화를 접하지 못하는 것이 좀 안타까울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프랑스 영화를 즐기는 편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네가 가끔 프랑스 영화를 보니깐 신선함을 느끼는 거지, 미국영화처럼 자주 접하게 된다면 그렇지만도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그에 대해서 반론할 자신도 없다.
그래도 지금까지 몇편(?)의 프랑스영화를 봤지만, 대부분 신선함을 느꼈고, 간만에 보는 화끈한 미국영화보다는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 영화도 그 중의 하나다.
시원하게 빌딩사이를 통과하는 액션도 좋았고, 그 액션에 맞게 적절한 격투씬도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우리 영화들에서 보는 무지막지 치고 패는 그런 류의 영화가 아니라, 왠지 선이 좀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서도....
예전 '야마까시(?)' 라는 영화를 볼때도 참 특이한 스포츠를 소개하면서도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 영화 못지 않게 이번 영화도 나에게 신선한 소재(빌딩사이를 뛰어다니는???)를 보여주었고, 액션영화에 걸맞게 적절한 격투씬도 재미거리를 주었다.
재미있었다.
단지, 내가 문화적으로 편협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라, 잦은 프랑스영화를 접하지 못하는 것이 좀 안타까울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프랑스 영화를 즐기는 편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네가 가끔 프랑스 영화를 보니깐 신선함을 느끼는 거지, 미국영화처럼 자주 접하게 된다면 그렇지만도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그에 대해서 반론할 자신도 없다.
그래도 지금까지 몇편(?)의 프랑스영화를 봤지만, 대부분 신선함을 느꼈고, 간만에 보는 화끈한 미국영화보다는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 영화도 그 중의 하나다.
시원하게 빌딩사이를 통과하는 액션도 좋았고, 그 액션에 맞게 적절한 격투씬도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우리 영화들에서 보는 무지막지 치고 패는 그런 류의 영화가 아니라, 왠지 선이 좀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서도....
예전 '야마까시(?)' 라는 영화를 볼때도 참 특이한 스포츠를 소개하면서도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 영화 못지 않게 이번 영화도 나에게 신선한 소재(빌딩사이를 뛰어다니는???)를 보여주었고, 액션영화에 걸맞게 적절한 격투씬도 재미거리를 주었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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