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 2월 29일 " " 네번째 층 "

영화감상평

어느날 갑자기 " 2월 29일 " " 네번째 층 "

G DUNHILL 1 2958 14
먼처 2월 29일을 애기하자면..

...가장 먼처 하고싶은 말은... 내용에 객관성도 없는 반면에....  흔하디 흔한 놀라는 기법

의  과다사용 ....  새로운 시도는 없다.  그나마 박은혜의 연기가 발군이면

발군이다.  뭔가 있을듯 있을듯 하면서.. 자기가 풀어놓은 함정에 빠지는

멍청한 영화다.  마지막.. 대충 짜놓은듯한 각본을 커버하기 위해서

관객에게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척 하지만.. 대충 얼버무리는 결론에 가깝다.

이렇게  혹평을 하고 있지만.. 중반부터는 어느정도 흥미 있게 감상했다.



네번째 층을 애기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한다.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그  공포를 주고.. 여운까지 길게 가는 ..

분위기를 이끌수 있는 연출력의 힘이다.

이 영화가 좋은점은.. 그 흔한장면들이 무서웠기도 했지만.. 캐릭터들..그리고

많은 곳에 복선을 깔아놓았다는 점과...  영화 2월 29일 처럼.. 얼버무리는게

아니라... 그  복선들이  .. 소름끼치게 풀어진다는 것이다. 무척 공포스럽게..

............... 사각이라는 곳에 갖혀사는  도시인들의 불행을 느낄수 있었고...

혼령들의  비참한 아픔도  슬프게 와닿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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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로즈니스  
2월29일 저도 같은의견이네요...뭔가 3류틱한 호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