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1회용 블록버스터
다시 말해서..다소 실망적인 영화 였다.
영화 구성이 일단 굉장히 빠르게 진행한다. 바로 처음부터 배 안에 이리저리
캐릭터들을 구성하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해일이 덥치는 시퀸스 까지 영화는
무척 빠르다. 이 영화가 생각한것은 물론 거대한 스펙타클 에서 죽음에 가까운
상황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충돌이 아닐까?? 원작 포세이돈에서 느꼈던
흑백화면에 암울해 보이는 탈출 보다야 긴박감 있게 진행하는 리메이크작 포세이돈
이였다. 하지만 캐릭터적 구성에는 실패하고 만다. 재난영화에서 볼수있는 매번
똑같은 캐릭터들로 구성해 버린다. 겁이 많은 캐릭터 , 노인 , 솔선수범 캐릭터,
이기적인 캐릭터 , 부성애가 강한 아버지 , 모성애가 강한 어머니 , 등등 구성은
이렇지만... 도대체 어느 캐릭터에 동정을 주어야 하고.. 어느캐릭터가 미치도록
싫고.. 그런 치열함은 없고.. 큰 영화의 구성안에서 작은 인물들일 뿐.. 그뿐 이였다.
그점에 타이타닉하교 비교하자면... 두남녀의 사랑이 주 내용이고
타이타닉 호는 두 남녀가 사랑하는 장소 , 도망가고 , 이별하고 만남을 갖는
모든 장소정도가 타이타닉 으로 표현했다면..
포세이돈 이라는 영화는.. 말 그대로 재난 속에서 탈출 정도의 수준이다.
그속에 캐릭터들의 향연은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 최근 재난영화에 가까운 (?) 괴물의 놀랍고도 훌륭한 디테일을 경험한 나로서는..
이 "포세이돈" 은 그저 그런 1회용 영화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영화 보고나서 바로 딴짓하는 아무것도 남지않는 그런 영화.
"미션 임파서블 3" " 엑스맨3" " 다빈치 코드 " " 포세이돈 " 등등 겉만 뻔지르하고
남는거 없는 1회용 영화보다 . 차라리 가족상봉을 보듯이 찐한 남매가 부등켜 울고
있는" 태풍 " 의 휴머니즘이 더 좋다.
영화 구성이 일단 굉장히 빠르게 진행한다. 바로 처음부터 배 안에 이리저리
캐릭터들을 구성하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해일이 덥치는 시퀸스 까지 영화는
무척 빠르다. 이 영화가 생각한것은 물론 거대한 스펙타클 에서 죽음에 가까운
상황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충돌이 아닐까?? 원작 포세이돈에서 느꼈던
흑백화면에 암울해 보이는 탈출 보다야 긴박감 있게 진행하는 리메이크작 포세이돈
이였다. 하지만 캐릭터적 구성에는 실패하고 만다. 재난영화에서 볼수있는 매번
똑같은 캐릭터들로 구성해 버린다. 겁이 많은 캐릭터 , 노인 , 솔선수범 캐릭터,
이기적인 캐릭터 , 부성애가 강한 아버지 , 모성애가 강한 어머니 , 등등 구성은
이렇지만... 도대체 어느 캐릭터에 동정을 주어야 하고.. 어느캐릭터가 미치도록
싫고.. 그런 치열함은 없고.. 큰 영화의 구성안에서 작은 인물들일 뿐.. 그뿐 이였다.
그점에 타이타닉하교 비교하자면... 두남녀의 사랑이 주 내용이고
타이타닉 호는 두 남녀가 사랑하는 장소 , 도망가고 , 이별하고 만남을 갖는
모든 장소정도가 타이타닉 으로 표현했다면..
포세이돈 이라는 영화는.. 말 그대로 재난 속에서 탈출 정도의 수준이다.
그속에 캐릭터들의 향연은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 최근 재난영화에 가까운 (?) 괴물의 놀랍고도 훌륭한 디테일을 경험한 나로서는..
이 "포세이돈" 은 그저 그런 1회용 영화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영화 보고나서 바로 딴짓하는 아무것도 남지않는 그런 영화.
"미션 임파서블 3" " 엑스맨3" " 다빈치 코드 " " 포세이돈 " 등등 겉만 뻔지르하고
남는거 없는 1회용 영화보다 . 차라리 가족상봉을 보듯이 찐한 남매가 부등켜 울고
있는" 태풍 " 의 휴머니즘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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