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최고!!] (스포잔뜩&질문)
우선 개인적인 감상평은 '아주만족한다'입니다.
머 이런 영화에서 의미가 어떻고 메세지가 어떻고 찾는분들이 이해되지가 않네요
그냥 즐기는 영화에서 그런거 따지는게 필요한가 싶습니다.
아마도 1편을 안보고 보신분들은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니 재미가 없었을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영화 감상후 과거 1편 이전이야기를 추론하면
데비존스가 잭을 블랙펄 호의 선장으로 13년간 있게 해준다고 하면서 잭이 블랙펄의 선장이 되고 그 댓가로 잭은 데비존스에게 100년간의 노예생활을 약속한것 같습니다.(스토리에 정확히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그런것 같네요)그러나 잭은 약속을 저버리고 그냥 블랙펄을 타고 도망다녔던거죠~~~
그런데 잭은 천성이 건들거리고 어벙해서인지.. 2년만에 선원들의 반란으로 쫒겨났죠
이 쫒겨나는 이유는 1편을 다시 보고 나니 알게되었는데
잭 스패로우가 항상 들고다니는 나침반에 대해 1편에서 나오는데 그 나침반은 가진자가 원하는것이 있는 방향을 가리키기 때문에 잭 스패로우가 선장으로 있었던 2년동안 잭은 보물이 있는곳을 나침반을 이용해서 찾아서 계속 보물을 얻을수가 있었죠 그런데 당시 갑판장이었던 발보사가 공평하게 나누자고 했는데 잭 스패로우가 그말에 더이상 항해를 하지 않게됐죠 그래서 발보사가 선원들을 동조시켜 반역을 일으켜 잭 스패로우를 섬에 던져놓고 자신이 선장이되었던거죠
아무튼 그게 1편의 프롤로그인듯 합니다.
이번에서 또하나 궁금했던것은 중간에 엘리자베스와 같이 잭이 배를 타고 떠날때 윌이 데비존스의 배에 타게된걸 궁금해 하는 장면에서
엘리자베쓰가 나침반을 보게 되는데 나침반 바늘이 잭을 가리키죠.
-- 이부분 그냥 지나치신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엔
'엘리자베쓰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쪽에 있는지 알고 싶었는데 바늘이 잭을 가리켰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게 섬에서 망자의 함을 찾을때 확실히 나타나죠.. 자기가 원하는것을 가리켜야 되는 나침반이 계속 잭 스패로우를 가리키니깐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아한점이
원숭이를 보면 1편에서 블랙펄의 저주를 받은 원숭이가 죽지 않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블랙펄의 저주를 받은 선원들은 모두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마지막에 1편의 블랙펄 선장 발보사가 나타난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죽지 않았습니까? ㅡ0ㅡ;;
-> 이부분에서 또 궁금한게 원래 필름에서는 크레딧 자막 다 올라가고 마지막에 발보사의 얼굴이 나온다는데 어제 CGV에서 봤을땐 그냥 바로 얼굴나오고 크레딧 올라가더군요?
머가 맞는건가요? 얼굴 안나오고 크레딧 나오면 사람들 그전에 다 나가지 않을까 걱정되서 편집한건가요? ^^
머 이런 영화에서 의미가 어떻고 메세지가 어떻고 찾는분들이 이해되지가 않네요
그냥 즐기는 영화에서 그런거 따지는게 필요한가 싶습니다.
아마도 1편을 안보고 보신분들은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니 재미가 없었을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영화 감상후 과거 1편 이전이야기를 추론하면
데비존스가 잭을 블랙펄 호의 선장으로 13년간 있게 해준다고 하면서 잭이 블랙펄의 선장이 되고 그 댓가로 잭은 데비존스에게 100년간의 노예생활을 약속한것 같습니다.(스토리에 정확히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그런것 같네요)그러나 잭은 약속을 저버리고 그냥 블랙펄을 타고 도망다녔던거죠~~~
그런데 잭은 천성이 건들거리고 어벙해서인지.. 2년만에 선원들의 반란으로 쫒겨났죠
이 쫒겨나는 이유는 1편을 다시 보고 나니 알게되었는데
잭 스패로우가 항상 들고다니는 나침반에 대해 1편에서 나오는데 그 나침반은 가진자가 원하는것이 있는 방향을 가리키기 때문에 잭 스패로우가 선장으로 있었던 2년동안 잭은 보물이 있는곳을 나침반을 이용해서 찾아서 계속 보물을 얻을수가 있었죠 그런데 당시 갑판장이었던 발보사가 공평하게 나누자고 했는데 잭 스패로우가 그말에 더이상 항해를 하지 않게됐죠 그래서 발보사가 선원들을 동조시켜 반역을 일으켜 잭 스패로우를 섬에 던져놓고 자신이 선장이되었던거죠
아무튼 그게 1편의 프롤로그인듯 합니다.
이번에서 또하나 궁금했던것은 중간에 엘리자베스와 같이 잭이 배를 타고 떠날때 윌이 데비존스의 배에 타게된걸 궁금해 하는 장면에서
엘리자베쓰가 나침반을 보게 되는데 나침반 바늘이 잭을 가리키죠.
-- 이부분 그냥 지나치신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엔
'엘리자베쓰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쪽에 있는지 알고 싶었는데 바늘이 잭을 가리켰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게 섬에서 망자의 함을 찾을때 확실히 나타나죠.. 자기가 원하는것을 가리켜야 되는 나침반이 계속 잭 스패로우를 가리키니깐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아한점이
원숭이를 보면 1편에서 블랙펄의 저주를 받은 원숭이가 죽지 않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블랙펄의 저주를 받은 선원들은 모두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마지막에 1편의 블랙펄 선장 발보사가 나타난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죽지 않았습니까? ㅡ0ㅡ;;
-> 이부분에서 또 궁금한게 원래 필름에서는 크레딧 자막 다 올라가고 마지막에 발보사의 얼굴이 나온다는데 어제 CGV에서 봤을땐 그냥 바로 얼굴나오고 크레딧 올라가더군요?
머가 맞는건가요? 얼굴 안나오고 크레딧 나오면 사람들 그전에 다 나가지 않을까 걱정되서 편집한건가요? ^^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