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맨]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 (When A Stranger Calls)
출발비디오 여행 수준의 스포 내장입니다.
10대 취향 공포물입니다.
공포물 중에서도 분류를 한다면... 스릴러쪽에 가깝다고 할까요?
본토에서는 박스 오피스 1위 까지 했다던데...
영화 내용을 좀 보겠습니다.
베이비시터인 여주인공이, 외부와 차단된 집에서 살인 협박 전화범하고 한바탕 한다는 내용입니다.
-- 줄거리 한줄.
줄거리를 떠나서 이 영화 좀 심각합니다.
90분 중에서 70분을 전화기 한대 가지고, 여주인공 혼자 동분서주 하는데...
거의 '1인극'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 1인극을 관객이 동감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 올리지를 못하고 있네요.
영화는 새삼 '공포영화의 공식'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켜 주는 수준 밖엔 보여 주지를 못하고,
보여주는 부분도 연기력 부족한 '1인극'이 주는 어색함과 지루함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감독은 고전 클래식 스릴러 영화의 느낌을 줄려고 한 듯 한데...
그러기엔 10대 여주인공... 좀 무리더군요.
공포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어떠한 내용이 전개 될지 눈에 훤히 보이더군요.
유일하게 맘에 들었던 장면은...
마지막 장면 하나 뿐이였어요.
마치 옜날 '무서운 이야기'에 나오는 '내가 니 엄마로 보이니?'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아 그리고 여주인공 예쁜것도 맘에 들더군요. ^^
ps. 감독 '사이먼 웨스트' 옛날 재미있게 봤던 '콘에어'의 감독이네요.
좀 아쉬운 감이 적지 않게 들더군요.
10대 취향 공포물입니다.
공포물 중에서도 분류를 한다면... 스릴러쪽에 가깝다고 할까요?
본토에서는 박스 오피스 1위 까지 했다던데...
영화 내용을 좀 보겠습니다.
베이비시터인 여주인공이, 외부와 차단된 집에서 살인 협박 전화범하고 한바탕 한다는 내용입니다.
-- 줄거리 한줄.
줄거리를 떠나서 이 영화 좀 심각합니다.
90분 중에서 70분을 전화기 한대 가지고, 여주인공 혼자 동분서주 하는데...
거의 '1인극'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 1인극을 관객이 동감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 올리지를 못하고 있네요.
영화는 새삼 '공포영화의 공식'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켜 주는 수준 밖엔 보여 주지를 못하고,
보여주는 부분도 연기력 부족한 '1인극'이 주는 어색함과 지루함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감독은 고전 클래식 스릴러 영화의 느낌을 줄려고 한 듯 한데...
그러기엔 10대 여주인공... 좀 무리더군요.
공포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어떠한 내용이 전개 될지 눈에 훤히 보이더군요.
유일하게 맘에 들었던 장면은...
마지막 장면 하나 뿐이였어요.
마치 옜날 '무서운 이야기'에 나오는 '내가 니 엄마로 보이니?'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아 그리고 여주인공 예쁜것도 맘에 들더군요. ^^
ps. 감독 '사이먼 웨스트' 옛날 재미있게 봤던 '콘에어'의 감독이네요.
좀 아쉬운 감이 적지 않게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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