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너무 재미 있게 본 나로선 정말 기대 하면서 2편을 보았습니다.^^
물론 2편을 보기 전에 1편을 다운 받아서 다시 봣죠~ㅋㅋ
2편 보시기 전에 꼭 1편 다시 보고 보세요~~
내용이 이어지고 스토리 자체가 더욱 이해가 가거든요~~ㅋㅋㅋ
우선 2시간 30분 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잭 스페로우의 코믹 연기와 멋진 흐리멍텅(?) 눈빛은 정말 즐겁게 해주더군요.ㅋㅋㅋ
약간 지루한 면도 잇지만 시종일관 터뜨리고 뿌직고 CG가 난무 하면 별로겟죠??..ㅋㅋ
뭐 평가 하자면 정말 잼있었어요..^^...
식인종 들에게서 도망갈때가 제일 웃기다는..ㅋㅋ...
요즘 극장에 7000원 다주고 봐야하는데...ㅡㅜ...
7000원이 안 아까울려면 역시 잭을 봐야겟죠???..ㅋㅋ...
괴물 예고편도 나오던데...역시 기대 만빵입니다..@..@;;;
괴물이 생각보다 크던데요...공룡같이.ㅋㅋ..^^;;...랩터 수준일라나??.ㅋㅋ...
그리고 캐리비안 해적의 아쉬움이 있다면...
이제 시작이다~~라고 생각 되는 순간에 끝나버리더군요...ㅠ_ㅠ...
3편이 나온다는 걸 대놓고 가르켜주더군요...ㅡㅜ...
대충 다음에 3편이 나올꺼라는걸 복선을 주고 끝내면 그나마 덜 아쉬운데...
대놓고 3편 나올때 까지 기다리라는 듯이 영화가 끝나버리니..정말 아쉬웠습니다.ㅋㅋ
뭐 1편에서 나왔던 악당도 그렇고 대부분 다시 나오니깐 꼭 보세요...
마지막 반전..ㅋㅋ..^^;;...<===3편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 인물..^^;;
ㅈ ㅏㅈ ㅏ~~모두들 잭에게 빠져봅시다.^^*..
몇년 동안 3편 어떻게 기다리냐...:''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