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B- 급 영화 매니아입니다. 남들이 욕을 퍼부운 코어나 미션투마스도 굉장히 좋아하며
봤습니다. (사실 제가 그쪽에 관심이 많은지라.. 미지의 세계..^^;)
공포도 좋아합니다. 제대로 못보면서 좋아하는 사람들 있잖아요..그게 딱 저인데..
착신아리는 1을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2는 비디오급이라 비디오방에서 보았는데
파이널은.. 아 정말.. 속았다는 생각봤게.. 해적 디스코왕 되다 이후로 내돈이 이렇게
아까운 적은... (깎고 깎아 5천원에 보았는데도) 흐아.. 여기저기서 내돈 이러더군요..
아직 안보신분은 보지마시고 비디오로 나오더라도 보지마세요..

아랑은 뭐 추천합니다..만 아직까지 폰을 능가하는 공포영화는 나오지 않는군요..
(크게 한번 놀랐구 나머지는 뭐짜잘하게.. 솔직히 소리때문에 놀라는 거지만..)

디아이1 이후로 5년만에 쓰는 글입니다.. ㅋㅋ
자주 오지만 글을 안쓰게 되는군요.. (로그인 하는게 불편해서..)
또 쓰고 싶은 글이 생기면 몇년 후에라도 다시 올께요
그때동안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