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도마뱀 + 대박 스포일러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로 만난 아가씨와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서로
안본 작품을 열거하던 중 유일하게 '도마뱀' 뿐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여러 분의 감상평을 보니 평이
매우 좋지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봤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결과는 최악 중 이런 최악이 없습니다. 먼저 작가에게 묻고
싶습니다. 작가분 자신이 쓰고 있는 작품의 성격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것 같은... 영화 초반부에 여자 주인공의 어린 시절역을
맡은 아역 배우가 외계인 운운할 때 부터 이거 심상치 않타
했는데 역시나 막판에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무엇이 여주인공을
데려(?)가더군요. ㅎ
틀에 박히고 매우 식상한 아주 뻔한 그저 그런 스토리 라인입니다.
아니 어쩌면 전혀 예상밖의 작품일 수도 있습니다. 우주선 같은게
빛을 비추고 여주인공이 사라지니 말입니다. ㅎ
조승우에게 매우 크게 실망을 하는군요. 연기도 새로운 것 없는
이전의 그의 모습에서 별다른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식상합니다.
중간에 나갈 수는 없고 해서 혼자서 되네였습니다. '빨리 죽던지.
외계인이 데려가라' ㅎㅎ 결국 외계인이 데려가는 것으로 끝내더군요.
영화관을 나오면서 그녀와 점수를 메겨보았습니다. 그녀는 40점...
전 20점 주었습니다. ㅋㅋ
시간이 너무너무 많고 할인 무지 많이 받아 저렴하게 볼수 있으며,
어떤 영화든 봐야 하는 경우에만 감상하시면 적당할 듯 합니다.
본인 소개로 만난 아가씨와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서로
안본 작품을 열거하던 중 유일하게 '도마뱀' 뿐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여러 분의 감상평을 보니 평이
매우 좋지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봤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결과는 최악 중 이런 최악이 없습니다. 먼저 작가에게 묻고
싶습니다. 작가분 자신이 쓰고 있는 작품의 성격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것 같은... 영화 초반부에 여자 주인공의 어린 시절역을
맡은 아역 배우가 외계인 운운할 때 부터 이거 심상치 않타
했는데 역시나 막판에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무엇이 여주인공을
데려(?)가더군요. ㅎ
틀에 박히고 매우 식상한 아주 뻔한 그저 그런 스토리 라인입니다.
아니 어쩌면 전혀 예상밖의 작품일 수도 있습니다. 우주선 같은게
빛을 비추고 여주인공이 사라지니 말입니다. ㅎ
조승우에게 매우 크게 실망을 하는군요. 연기도 새로운 것 없는
이전의 그의 모습에서 별다른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식상합니다.
중간에 나갈 수는 없고 해서 혼자서 되네였습니다. '빨리 죽던지.
외계인이 데려가라' ㅎㅎ 결국 외계인이 데려가는 것으로 끝내더군요.
영화관을 나오면서 그녀와 점수를 메겨보았습니다. 그녀는 40점...
전 20점 주었습니다. ㅋㅋ
시간이 너무너무 많고 할인 무지 많이 받아 저렴하게 볼수 있으며,
어떤 영화든 봐야 하는 경우에만 감상하시면 적당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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