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역사>를 보고...스포없음...감상만
데이빗 크로넨버그.....라고 하면 '정신분열'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제가 본건 비디오드
롬,데드링거, 플라이, 크래쉬등등인데...'스파이더'가 그의 최고 걸작이라는데 사실 보
고 싶지는 않군요. 그의 변태적인 악취미에 이제 좀 질렸거든요. 이번 '폭력의 역사'는
사실, 비고모텐센이 나온다고 해서 보고 싶었고, 덤으로 '코요테어글리','13구역'에서 예
쁘게 나왔던 마리아 벨로도 나오고....영화는 아버지와 아들로 이어지는 폭력을 이야기
합니다.
평온한 일상과 그 아래에 가려진 폭력성, 자기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기 위한 폭력등을
예전 서부극같은 분위기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미국의 역사, 아메리칸 드림속에 감춰
진 폭력도 은근히 비쳐지기도 하는거 같네요. 특히, 비고 모텐센의 연기는 그야말로
죽입니다. 아라곤의 흔적은 찾아볼수가 없군요.... 크로넨버그의 영화중에서는 감히(?)
재밌는 축에 속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롬,데드링거, 플라이, 크래쉬등등인데...'스파이더'가 그의 최고 걸작이라는데 사실 보
고 싶지는 않군요. 그의 변태적인 악취미에 이제 좀 질렸거든요. 이번 '폭력의 역사'는
사실, 비고모텐센이 나온다고 해서 보고 싶었고, 덤으로 '코요테어글리','13구역'에서 예
쁘게 나왔던 마리아 벨로도 나오고....영화는 아버지와 아들로 이어지는 폭력을 이야기
합니다.
평온한 일상과 그 아래에 가려진 폭력성, 자기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기 위한 폭력등을
예전 서부극같은 분위기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미국의 역사, 아메리칸 드림속에 감춰
진 폭력도 은근히 비쳐지기도 하는거 같네요. 특히, 비고 모텐센의 연기는 그야말로
죽입니다. 아라곤의 흔적은 찾아볼수가 없군요.... 크로넨버그의 영화중에서는 감히(?)
재밌는 축에 속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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