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포벤데타 = 몬스터+20세기소년
최근에 만족할 만한 액션을 보지 못한 관계로
몇 주 전부터 기대하던 브이 포 벤데타를 보게 됬습니다.
일단 워쇼스키 형제는 일본 만화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ㅎ
물론 10년 전부터 구상했다지만 시대상황이나 절대적인 카리스마의 주인공을 보자면
꼭 그 만화들이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영화 얘기를 해보자면 너무나도 아쉬운 영화랄까요.
각본은 너무 훌륭한데 뭐랄까 풀어가는 이야기의 양이
1부작으로는 너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끝나고 나오면서 이 영화를 3부작으로 만들었음 굉장한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 감히 생각도 해봤 ㅋ
아직도 미련이 가네요 3부작에 ㅎㅎ
뭐 결론은 강렬한 충격이나 볼거리는 없었지만 아 저런일도 있겠구나 (?) 정도...
음 쓰고나니 감상평이 상당히 부정적입니다마는 영화는 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다만 제 기대가 너무 컸던듯 하네요
몇 주 전부터 기대하던 브이 포 벤데타를 보게 됬습니다.
일단 워쇼스키 형제는 일본 만화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ㅎ
물론 10년 전부터 구상했다지만 시대상황이나 절대적인 카리스마의 주인공을 보자면
꼭 그 만화들이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영화 얘기를 해보자면 너무나도 아쉬운 영화랄까요.
각본은 너무 훌륭한데 뭐랄까 풀어가는 이야기의 양이
1부작으로는 너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끝나고 나오면서 이 영화를 3부작으로 만들었음 굉장한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 감히 생각도 해봤 ㅋ
아직도 미련이 가네요 3부작에 ㅎㅎ
뭐 결론은 강렬한 충격이나 볼거리는 없었지만 아 저런일도 있겠구나 (?) 정도...
음 쓰고나니 감상평이 상당히 부정적입니다마는 영화는 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다만 제 기대가 너무 컸던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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