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더군요. 하루의 피로가 싹가시는 느낌이 듭니다.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네요. 예전에도 더러 있었죠 이런종류의 소재는요
소녀와 말과의 우정 아버지와 아들의 부정... 가족에 대한 사랑과 믿음 이웃과 친구와의 우정등등.......언제봐도 질리지 않네요. 가족의 믿음을 지켜준다는거 힘들일인데 작은것에서 부터 시작된다는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
아무래도 미국영화라서 상업주의나 그런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건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제가 공부하는 수험생이라서 그런지 이영화보면서 생뚱맞은 생각이 든건
우리 나라 정치가들이 국민의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나라일텐데..
우리나라도 카미르왕자같은 진정한 후원자가 있었으면 더빨리 좋은나라가 될수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현대사를 읽다보니 참 답답한 부분이 많아서 이런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각설하고  가족이 볼만한 영화로 추천하고 싶습니다.시네스트 가족분들도 좋은 주말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