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달콤한 속삭임보다는 배려를,,

영화감상평

[카사노바]달콤한 속삭임보다는 배려를,,

1 장영준 0 1705 5
18세기 베니스를 배경으로한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를 그린 영화이다

히스레져가 [브로크백마운틴]에서 동성애자역활을 했었는데 여기선 아주 매력이 넘치는 부드러운 남성으로 변해 많은 여성들을 유혹했다,

엽색행각은 거의 초반에만 나온다 그것도 약하게 ..좀 아쉬운 부분이다,,,씁,,여성편력에 대한것도 표현안해주고 ㅡㅡ;

영화는 코메디성이 강해져 조금 시끌벅적하다,,,그당시 배경상 신문이나  전보나 그림같은 것이 아니면 접하기 힘든 배경이라 카사노바가 여러인물이 될수있었던 재미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듯하다,

사랑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그 사람에게 마춰간다는것이 포인트인것 같다,

사람을 속인다는것이 근본적으로 잘못된것이지만,,,,

그것마저 용서될만큼의 사랑의 용기도 보여준다,

특별히 사랑에 대한 이야기꺼리도 한바탕 웃음도 시원한 액션도 없지만,,화려한 의상과 베니스의 풍경, 잔잔한 웃음, 그리고 진실한 사랑,,있어 유쾌한 영화였다,

반전이랄까,,,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의 이야기,,....진짜 카사노바 이야기일까? 

여성편력과 화려한 엽색 행각를 보여준 인물이,,,한여자만 사랑하는 남자가 될수잇는것일까?

음 진짜 카사노바 맞는것 같은데....ㅎㅎ

직접 판단해보시길 ㅋ ㅋ

카사노바를 보면서 카푸치노를 먹었는데...달콤함이 왠지 비슷한것 같았다,,,

카사노바?카푸치노? 

카사노바는 카푸치노를 좋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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