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3 정전대성'을 보고..
한마디로 SF 환타지 멜로라고 부를 정도로 다양한 쟝르가 들어 있는 영화란 생각이다.
과거 '주성치'가 주연했던 두편의 '서유기'와는 다른 영화란 생각이 든다.
아마 '서유기'란 이름을 달았고 '손오공'이 나오기 때문에 '서유기3'라고 부른 것 같은데 오히려 '서유기 외전'쯤으로 이름 짓는 것이 낫지 않을 런지.
밑에 어느 님이 말씀하신 데로 상당한 수준의 CG가 눈에 띄었지만 전체적으로 좀 산만하고 탄탄하지 못한 줄거리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서유기' 스토리에 현대적인 외계인 이야기까지 접목 시키다 보니 스케일은 커졌지만 필연성이 부족한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볼거리가 많다.
원래 이 스토리는 삼장법사가 손오공 일행과 경전을 구하러 서역천축국으로 가던 중 동해 용왕의 아들이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을 구해주고 삼장법사를 천축까지 모시고 가게하는 백마가 되게 하였다는 스토리를 각색한 것 같다.
어쨌든 나름데로 잘 만들어진 홍콩영화란 생각이다.
과거 '주성치'가 주연했던 두편의 '서유기'와는 다른 영화란 생각이 든다.
아마 '서유기'란 이름을 달았고 '손오공'이 나오기 때문에 '서유기3'라고 부른 것 같은데 오히려 '서유기 외전'쯤으로 이름 짓는 것이 낫지 않을 런지.
밑에 어느 님이 말씀하신 데로 상당한 수준의 CG가 눈에 띄었지만 전체적으로 좀 산만하고 탄탄하지 못한 줄거리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서유기' 스토리에 현대적인 외계인 이야기까지 접목 시키다 보니 스케일은 커졌지만 필연성이 부족한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볼거리가 많다.
원래 이 스토리는 삼장법사가 손오공 일행과 경전을 구하러 서역천축국으로 가던 중 동해 용왕의 아들이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을 구해주고 삼장법사를 천축까지 모시고 가게하는 백마가 되게 하였다는 스토리를 각색한 것 같다.
어쨌든 나름데로 잘 만들어진 홍콩영화란 생각이다.
9 Comments
정호영// 아는척하는것도 아니고 한심하지도 않습니다.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수가 없는 문제니까 딴지를 건거구요. 마녀사냥이 아니라 잘못알고있는 사실들은 바로잡고 가자는거죠. 하오체를 쓴건 제가 잘못한 것일수도있지만 이런곳에까지 와서 영화정보를 보고 또 그만큼 웹을 사용하시는분이 요새 왜놈보다 양키보다 떼놈들이 더욱 지탄받고있는사실 모르실리도 없으시겠고, 거기에 중화라고 위에 성안님이 표기해주신대로의 이야기를 하시니 한숨이과 약간 비아냥이 나올 수 밖에요.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할 문제를 단지 꼬투리잡는다로 치부해 버리는 호영님이 더욱 한심해 보입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