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2를 ㅡ보고난 후 의문점(스포 있습니다.)

영화감상평

쏘우2를 ㅡ보고난 후 의문점(스포 있습니다.)

G 5 2349 0
참! 보다 질문이 생겨서 남깁니다.

영화에서 2시간안에 너희들은 죽게된다.문은 3시간후에 열린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2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1명이 면역력의 약화로 희생됩니다.(여성)
그후에 시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주인공이 범인하고 같이 달려나갑니다.
직쏘는 말하죠. 내가 가야 문을 열어줄수있으며 문열 시간또한 다가왔다고..

비디오는 재생중.. 이게 본 기억이 가물해서그러는데.
1. 주인공이 나간 시점부터 모니터는 아무도 없는 빈방을 보여줬는지
2. 아니면 희생자들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지.. 궁금하네요?

1이면 시간상 아들이나 여성이 살아 있는것에 의문이 안생깁니다.
그러나 2면 좀 의아해지죠... 시간의개념이 무너지는거라...

자세히 보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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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스타니~^^γ™  
  이미 녹화된 필름을 보여주는 것이고 3시간 후라는 건 형사의 아들을 뺀 나머지(물론 직쏘의 동조자인 여인을 뺀)는 전부 몰살된 후라는 거죠.
형사의 아들은 이미 금고 속에 들어가 있었다는 거구요~
그러니 직쏘가 자신과 대화를 나누고 시간만 죽치고 있음 저절로 아들과 대면할 수 있다고 한 겁니다.
그 기회를 차 버린 채 자신의 정해진 구렁텅이로 빠진 형사가 불쌍한 거죠.
모~예상된 결말이였지만~
1 플라워  
  일단 그건 미리 촬영된거였죠..위치추적으로 인해 경찰이 출동했고 가니까 테이프가 재생되고있는건만 알았던거죠.. 직쏘는 정말 그사람들이 거기에 있었던 위치에만 데려다주고 거기에는 둘이서 짜고 형사만 x된 상황이 전개되게 만든거죠... 그러니까 이미 그상황은 전부터 이미 끝난상황이고 형사가 그걸 모른체 당해야만 했던거죠..
1 이동석  
  그러니까, 직쏘는 형사에게 경고하죠. 나와 대화를 하면 니아들은 살수있다.
직쏘의 말을 무시한 형사는 트랩에 걸려든거죠. 그것이 반전이구요. 아들은 미리 직쏘가 가둬놓았죠
G  
  위 세분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러나 제가 묻고자 했던건. 촬영본의 시간입니다.
아버지인 형사가 녹화된거를 보고 나간 시간이 비디오 재생시간으로 2시간을 넘기고 있었냐 아니냐죠? 이게 저는 좀 궁금해서...
직쏘의 성격상 그가 한 말은 다 진실되었습니다.그럼 게임의 룰도 사실이겠죠.
비디오 재생시간도 그상황에선 사실이구요.(여자의 죽음에서 알수있듯이).

그런점이 저는 좀 모호해서... 딴지 거는걸수 도 있겠지만... ^^

1 플라워  
  너무 깊게 들어가지마세요.. 2시간 거의 다가오니까 직쏘를 x나게 패고 나갔겠죠??? ^^
단순히 받아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