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천만 관객★
태풍은 올해 한국 영화의 태풍이 될 수 있을까?
액션으로 꽉 찼을 것이란 기대만 가지지 않고 극장을 찾는다면 태풍은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태풍을 보며 느낀 것은 곽감독이 이미연만 캐스팅하지 않았다면, 즉 장동건의 누나란 캐릭터를 만들지 않았다면 천만이상을 끌어모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지금 상황으로 볼때도 천만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개봉관 극장수가 워낙 많은 관계로)
이미연이란 캐릭터를 굳이 창조하지 않더라도 탈북자의 아픔을 더 강렬하게 그릴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과 굳이 이미연을 중심으로 장동건과 이정재가 만나야만 했을까하는 시니리오의 헛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액션에 탈북자의 아픔을 함께 그리려다보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영화로 나타난게 아닌가 싶다! 그러나 단언하건데 이 영화는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액션만 나올것이란 망상을 가지지 않고 극장에 간다면 말이다~~^ ^:
액션으로 갈려면 완전 액션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작품이 아닐까 싶다! 만약 곽감독이 액션만으로 승부했다면 태풍은 이천만도 달성할 수 있을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다!
액션으로 꽉 찼을 것이란 기대만 가지지 않고 극장을 찾는다면 태풍은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태풍을 보며 느낀 것은 곽감독이 이미연만 캐스팅하지 않았다면, 즉 장동건의 누나란 캐릭터를 만들지 않았다면 천만이상을 끌어모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지금 상황으로 볼때도 천만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개봉관 극장수가 워낙 많은 관계로)
이미연이란 캐릭터를 굳이 창조하지 않더라도 탈북자의 아픔을 더 강렬하게 그릴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과 굳이 이미연을 중심으로 장동건과 이정재가 만나야만 했을까하는 시니리오의 헛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액션에 탈북자의 아픔을 함께 그리려다보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영화로 나타난게 아닌가 싶다! 그러나 단언하건데 이 영화는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액션만 나올것이란 망상을 가지지 않고 극장에 간다면 말이다~~^ ^:
액션으로 갈려면 완전 액션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작품이 아닐까 싶다! 만약 곽감독이 액션만으로 승부했다면 태풍은 이천만도 달성할 수 있을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다!
9 Comments
솔직히 재미는 없더군요.
액션을 기대하지말라는 말은 오락적인 면을 배제하라는 말이죠.
이 영화는 오락영화입니다.
그런데 오락영화에서 오락적인 면을 배제하고 보라면 대체 뭘보라는건지...
2시간 내내 무척 지루하고 군데군데 정말 엉성한 장면들 많더군요.
이 영화가 말하는점은 애국심하나밖에 없습니다.
몇몇 장면은 정말 배달의 기수를 본듯했습니다.
말 그대로 제작비 엄청 들어간 배달의 기수라고 보심 됩니다.
일단 영화는 재밌고 감동적이어야죠.
이 영화에서 재미와 감동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작품성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액션을 기대하지말라는 말은 오락적인 면을 배제하라는 말이죠.
이 영화는 오락영화입니다.
그런데 오락영화에서 오락적인 면을 배제하고 보라면 대체 뭘보라는건지...
2시간 내내 무척 지루하고 군데군데 정말 엉성한 장면들 많더군요.
이 영화가 말하는점은 애국심하나밖에 없습니다.
몇몇 장면은 정말 배달의 기수를 본듯했습니다.
말 그대로 제작비 엄청 들어간 배달의 기수라고 보심 됩니다.
일단 영화는 재밌고 감동적이어야죠.
이 영화에서 재미와 감동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작품성이 뛰어난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