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를보고..스포만땅
영화를 다보고 한가지 의문이 남더군요..
마지막에 세라가 주노의다리를 찍는데 아~왜~
주노가 무슨잘못이지??
주노를 막몰아새우는데 전 솔직히 주노가 이해가 되여..
그정신없고 다급한순간에 뒤에서 기척없이 나타나는건 그여자 땜에..
목뚫린친구한텐 미안하지만 어쩔껴.. 그상황되면 다도망가는거 아닌가,,.
내몸하나 지킬여력이 없는데 안그래여??
목뚫림 거의 가망두 없을텐데 진짜 미안하지만 되돌릴수도 없는거고.,
거기다가 젤첨에 죽는 다리다친 그여자 공격당할때..
다른여자는 다도망가도 주노만 남아서 끝까지 지켰는데 어의없게..
주노야 괸챃아~!라고 말하면서 왔었더라도.. 그게아니고 쓰윽 귀신나타나듯 나타나..
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죽였다고 안하고 그냥 죽었다고만 한것도
전이해가됩니다. 그정신없는 상황에서 목뚫었는데 걍 버리고 왔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아주 미쳐버릴지도 모르죠 안미친게 다행이지..
영화를 보면서 전 왜 주노만 불쌍하단 생각이 든건지;;
혼자보단 둘이 좋았을텐데 그래도 ㅉㅉ.............세라 바보..............
어쨋든 정신없이 영화봤는데 속만 안좋고 별 재미가 없더라는 ...
마지막에 세라가 주노의다리를 찍는데 아~왜~
주노가 무슨잘못이지??
주노를 막몰아새우는데 전 솔직히 주노가 이해가 되여..
그정신없고 다급한순간에 뒤에서 기척없이 나타나는건 그여자 땜에..
목뚫린친구한텐 미안하지만 어쩔껴.. 그상황되면 다도망가는거 아닌가,,.
내몸하나 지킬여력이 없는데 안그래여??
목뚫림 거의 가망두 없을텐데 진짜 미안하지만 되돌릴수도 없는거고.,
거기다가 젤첨에 죽는 다리다친 그여자 공격당할때..
다른여자는 다도망가도 주노만 남아서 끝까지 지켰는데 어의없게..
주노야 괸챃아~!라고 말하면서 왔었더라도.. 그게아니고 쓰윽 귀신나타나듯 나타나..
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죽였다고 안하고 그냥 죽었다고만 한것도
전이해가됩니다. 그정신없는 상황에서 목뚫었는데 걍 버리고 왔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아주 미쳐버릴지도 모르죠 안미친게 다행이지..
영화를 보면서 전 왜 주노만 불쌍하단 생각이 든건지;;
혼자보단 둘이 좋았을텐데 그래도 ㅉㅉ.............세라 바보..............
어쨋든 정신없이 영화봤는데 속만 안좋고 별 재미가 없더라는 ...
9 Comments
영화를 제대로 안봤다고 태클거는게 아니라 영화를 자기의 관점에서 안봤다고 지적하는거 같군요. 이전 감상평 쭉~ 읽어봤는데, 자기 의견은 영화니까! 성립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평-가령 골룸퇴화인데 주인공 머리누르는 장면-도 영화니까! 그럴 수 있으니 넘어가란 식이군요.
솔직히 친구를 실수로(실수맞죠? 물에빠진 사람 옆에 가면 구조자가 죽을 수 있습니다) 죽였는데, 친구 앞에 대놓고, 그래 내가 죽였다 어쩔래? 하실래요? 그냥 죽었다라고 하는거죠. 마지막씬에도 어쨋든 불륜은 불륜이고 사람 생명은 살고 봐야한다는 의미가 통상적인건데, 이미 다리 다치면 죽을거라는거 누구나 압니다(비명부분에서 듣고 앞길 갔죠).
뭐가 흥미롭고 뭐가 놀랍다는겁니까? 마지막 인과응보나 확인시켜준거로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친구를 실수로(실수맞죠? 물에빠진 사람 옆에 가면 구조자가 죽을 수 있습니다) 죽였는데, 친구 앞에 대놓고, 그래 내가 죽였다 어쩔래? 하실래요? 그냥 죽었다라고 하는거죠. 마지막씬에도 어쨋든 불륜은 불륜이고 사람 생명은 살고 봐야한다는 의미가 통상적인건데, 이미 다리 다치면 죽을거라는거 누구나 압니다(비명부분에서 듣고 앞길 갔죠).
뭐가 흥미롭고 뭐가 놀랍다는겁니까? 마지막 인과응보나 확인시켜준거로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
흠... 영화 다시한번봐야허낭.. ㅠ.ㅠ;;;;;;;;
전자돼지337™님.... 팬던트가 의미하는것은 그냥 거짓말을 증명하는 도구... 맞죠? .... ㅠ;; 왜 죽였을까 이해가 안되네.. 거짓말했다고,,, 친구를 죽였다고 똑 같이 죽이는게..--; 헐헐 주인공을 대놓고 악역으로 만드는영화두 아니궁 ~~~ 어정쩡하게 머물리는 것같은...
혹 팬던트의 의미가 다른건가요? 설명줌 ㅠ
그리구 클리어님... 먼가 죄지은게 있다는게 머죠? (솔직히 집중해서 봤다고 장담은 못하는지라)
제가 이해 하기론 주노는 자신때문에 예정에 없던 동굴에 들어온 친구들을 구하기위해(실수로 친구를 죽이긴했지만;;) 다른친구들 살라고 도망갈때 목숨걸고 지키려했던 친군데.. 딱히 세라한테....;;; 지은죄가 있다는게 뭐죠? .....
;;;;; 다시 보긴 귀찮고... 누구 답해주실분 계세용?
솔직히 이 영화 밸런스가 많이 흐트러진것같아 다시 보기두 떨떠름하네여... 나약한 여주인공은 람보화 되고, 공포의 대상이 나중에는 별다른 반전없이(무기를 얻었다든가 약점을 알았다든가...도.. 아니고...그냥 칭구죽음봤다고 대적할수없을것만같았던 괴물을 육박전으로 ;;;) 학살당하고.. 케릭도 주노는 리더쉽과 친구애등 뚜렸한 캐릭터의 설정이지만...
세라는 ;;; 착하다고 말할수도,,, 나약하다고도 할수없고 그렇다고 강하다고도 할수도 없고, ㅎㅎ
먼저 탐험한 사람들의 흔적에서... 쇠는 녹쓸었을지언정 분필로 그은 듯한 표식은 금방 그은 듯한 선명한 흰색 ㅋ.... 머냐 이영화... ;;; 좀더 신경좀 써주면 좋았을것을~~~
뭐 암튼 여자 골룸은 대단히 인상적이였다는 ㅋㅋㅋ
전자돼지337™님.... 팬던트가 의미하는것은 그냥 거짓말을 증명하는 도구... 맞죠? .... ㅠ;; 왜 죽였을까 이해가 안되네.. 거짓말했다고,,, 친구를 죽였다고 똑 같이 죽이는게..--; 헐헐 주인공을 대놓고 악역으로 만드는영화두 아니궁 ~~~ 어정쩡하게 머물리는 것같은...
혹 팬던트의 의미가 다른건가요? 설명줌 ㅠ
그리구 클리어님... 먼가 죄지은게 있다는게 머죠? (솔직히 집중해서 봤다고 장담은 못하는지라)
제가 이해 하기론 주노는 자신때문에 예정에 없던 동굴에 들어온 친구들을 구하기위해(실수로 친구를 죽이긴했지만;;) 다른친구들 살라고 도망갈때 목숨걸고 지키려했던 친군데.. 딱히 세라한테....;;; 지은죄가 있다는게 뭐죠? .....
;;;;; 다시 보긴 귀찮고... 누구 답해주실분 계세용?
솔직히 이 영화 밸런스가 많이 흐트러진것같아 다시 보기두 떨떠름하네여... 나약한 여주인공은 람보화 되고, 공포의 대상이 나중에는 별다른 반전없이(무기를 얻었다든가 약점을 알았다든가...도.. 아니고...그냥 칭구죽음봤다고 대적할수없을것만같았던 괴물을 육박전으로 ;;;) 학살당하고.. 케릭도 주노는 리더쉽과 친구애등 뚜렸한 캐릭터의 설정이지만...
세라는 ;;; 착하다고 말할수도,,, 나약하다고도 할수없고 그렇다고 강하다고도 할수도 없고, ㅎㅎ
먼저 탐험한 사람들의 흔적에서... 쇠는 녹쓸었을지언정 분필로 그은 듯한 표식은 금방 그은 듯한 선명한 흰색 ㅋ.... 머냐 이영화... ;;; 좀더 신경좀 써주면 좋았을것을~~~
뭐 암튼 여자 골룸은 대단히 인상적이였다는 ㅋㅋㅋ
영화 취향이야 제각각이니까, 이 영화를 재미없게 본다는 것은 이해할수있죠.
그리고 사실 영화의 몇몇 부분은 이 영화를 상당히 재미있게 본 저도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근데요 다른 사람 말처럼 영화 제대로 안보셨네~
영화 도입장면에 나오는 우먼들 카누타고 나올때부터 벌써 주노와 남편 분위기 이상하고요, 결국 남편 사고 난것도 주노와 아내사이에서 갈등하느라고 운전에 집중못하다가 주인공이 말 시키는 바람에 사고나죠.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 소소한 복선을 나름대로 깔아놨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예정된 동굴(일반적인 레포츠로 사람들이 가는)이 아니라 자기 욕심때문에(밤새 놀고 친구들 다 자빠져 자는데 혼자 조깅까지 하고 친구들 깨우죠. 주노 성격과 스타일이 어떠한지 금방 알겠더군요.)아무도 가본적이 없는 위험천만한 곳으로 친구들 속여가지고 데려간것도 주노입니다.
멋모르고 따라간 친구들, 모두 고통과 공포속에서 죽어나가는데, 그것만으로도 주노 죽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점점 확대되는 화면과 함께 어둠속에서 작아지는 주인공의 모습...캬~
분명 중간중간 어설픈 장면은 있어도 저는 최근에 본영화중 제일 몰입해서 봤읍니다.
여기 제목자체가 스포만땅이라서 이정도 쓰는것은 괜찮겠죠.
그리고 사실 영화의 몇몇 부분은 이 영화를 상당히 재미있게 본 저도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근데요 다른 사람 말처럼 영화 제대로 안보셨네~
영화 도입장면에 나오는 우먼들 카누타고 나올때부터 벌써 주노와 남편 분위기 이상하고요, 결국 남편 사고 난것도 주노와 아내사이에서 갈등하느라고 운전에 집중못하다가 주인공이 말 시키는 바람에 사고나죠.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 소소한 복선을 나름대로 깔아놨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예정된 동굴(일반적인 레포츠로 사람들이 가는)이 아니라 자기 욕심때문에(밤새 놀고 친구들 다 자빠져 자는데 혼자 조깅까지 하고 친구들 깨우죠. 주노 성격과 스타일이 어떠한지 금방 알겠더군요.)아무도 가본적이 없는 위험천만한 곳으로 친구들 속여가지고 데려간것도 주노입니다.
멋모르고 따라간 친구들, 모두 고통과 공포속에서 죽어나가는데, 그것만으로도 주노 죽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점점 확대되는 화면과 함께 어둠속에서 작아지는 주인공의 모습...캬~
분명 중간중간 어설픈 장면은 있어도 저는 최근에 본영화중 제일 몰입해서 봤읍니다.
여기 제목자체가 스포만땅이라서 이정도 쓰는것은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