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저스트 라이크 헤븐 (스포無)

영화감상평

[시사회] 저스트 라이크 헤븐 (스포無)

1 멋쟁이G 3 2249 3
몇일전 '저스트 라이크 헤븐'이라는 영화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간만에 서울극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느낌은.. 21세기 사랑과 영혼같은 느낌이네요..
그러나.. 마지막 마무리는 너무 유치한게 아닌가.. 란 생각도 드네요..
중간중간 하하하 웃을수는 요소들이 있어서.. 초반 부분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엔.. 에.. 너무 유치한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올겨울 연인과 같이 손 꼭 붙잡고 볼만한 영화 한편 될듯 싶구요..
솔로라면! 필히 비디오로 보십쇼.. ㅎㅎ
연인과 함께 볼 예정이라면 재미있게 볼수 있을듯 싶네요..




 제목 :  저스트 라이크 헤븐 (Just Like Heaven, 2005)   
 
감독 :  마크 S. 워터스
 
출연 :  리즈 위더스푼, 마크 러팔로, 다널 로귀, 디나 스파이베이  모든 출연진 보기
 
기타 :  2005-12-01 개봉 / 94분 / 멜로,애정,로맨스,코미디 / 15세 관람가
 
부가정보 :  크레딧  포스터보기  영화해설
 
줄거리 :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자(리즈 위더스푼)의 영혼이 자신의 집으로 새로 이사 오게 된 독신 남자(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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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박철  
  재미있게 봤어요ㅡㅡㅡ
좌충우돌하는 남자,, 안타깝지만 바라보는 여인의 영혼,,,
못알아보는 사람,,
별3반,,,,
1 말로하  
  이 영화 와 비슷한 내용의 소설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소설 제목이 " 지금부터 하는말을 믿을수는 없겠지만.."

으로 기억 하는데.. 소설의 내용도 뭐 여자가 식물인간 상태인데 영혼이 빠져 나가서  한 남자 앞에 나타나서

그여자의 몸을  죽지 않게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이였는데  로맨틱 코메디 소설 이였던거 같아요.

소설 제목이  왜 저런지는 마지막 장면에서  알수 있는데 .. 혹시 영화와 소설이 같은 내용이라면

스포일수도 있으니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소설은 꽤 볼만 했는데 영화도 재미있나보군요.
1 멋쟁이G  
  처음에 배급사 직원이 영화소개를 했는데..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