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정기 휴가 나와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액션영화 위주로 볼까하다가 모두가 극찬하길래 봤더니 기대이상 최고 였습니다.
영화 처음부분 상황이 이해가 안가더니 나중에 다 밝혀지더군요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구성을 보며 머리아프면서도 한시도 눈을 땔수 없었습니다
결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해피스타트의 마무리로 잘 끝낸거 같습니다
트루먼쇼 이후 짐캐리의 그 섬세한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더자켓이란 영화도 잼있다고 해서 받고있는데 그건 스릴러 영화더군요
그냥 러브액추얼리,세렌디피티 같은 러브스토리영화좀 추천해주세요
내일 부대 복귀합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