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때 떠나라 스포이씀~!

영화감상평

박수칠때 떠나라 스포이씀~!

1 이승명 5 1974 1
비디오가 나왔길래 함봤습니다..

흠 대부분 제가할질문들과 답변들이 올라온글들에 다있어서 생략하고요.

전체적으로 영화에 몰입도나 긴장감은 헐리웃영화와 비교해도 딸리진 않을거 같은데

무당이 와서 굿하는거나 귀신이 나온다는건 좀 영화의 질을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었지만

간만에 재밌는 영화 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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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2 Cleo  
  젤 첨에 차승원이 종이쪼까리 보고 "이게 뭐지?" 하고 했을때 그것이 약봉투인줄 한눈에 알아봤음.

그리고 장기가 녹았다는 소리 듣고 일단 자살이라고 눈치 다 깠음..

칼질하고 수면제 타고 하는건 보고서 이해를.

직접적인 사인은 그냥 약봉투랑 장기 녹았다 소리듣고 눈치 깟네요..

여자친구가 "젤 끝에 꼭봐라! 엄청난 반전이다!" 이러더니..

초반부터 눈치 다 깟네.

그나저나, 검사가 피해자 얼굴도 모르고 여권보고서 눈치 깐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1 이승명  
  cloe님말처럼 완전히 완벽한 영화는 없습니다
2 Cleo  
  완전히 완벽한 영화를 바란 게 아닙니다

하지만, 영화 중간중간 쉽게 느낄 수 있는

엉성한 구성은 없었으면 하는게 바램이지요.^^
1 한상호  
  약봉투랑 장기 녹았다 소리듣고 자살인줄 생각했지만 타살이었고 또 신하균이 범인인 것 처럼 나오다가 결국은 자살로 가죠
자살인줄 알게 유도를 하고 타살로 결정 지은다음에 마지막에 자살로 마무리하는게 반전 아닐까요..
1 Brunhilt  
  반전 영화는 반전이 있다는것만 알아도 재미는 반감하죠...
초반 부터 그반전이 뭘까? 여기에 집중하거든요...
스토리가 탄탄한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고... 음악이 좋더군요...
영상과 음악의 매치가 좋더라구요... 뮤직비도 감독하셨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