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mplay.donga.com/dkbnews/2005/09/1012_promise.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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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정말 감명깊게 봤지만 안타깝게도 거기서 베어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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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중국영화의 향에 나는 뭣모를 거부감을 느꼈다. 하지만 장동건이 출연해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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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무극>역시 중국적 냄새가 강한 팬터지 영화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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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보니 가시질 않는다. 난 왜 이렇게 거부감이 드는건지, <패왕별희>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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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장면후, 크레딧이 올라가며 "댕댕댕" 거리던 BGM을 잊지 못하고 있다.소름이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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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부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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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모를 이러한 거부감 때문에 고생이지만, <무극>은 웬지 기대가 된다.
씨발예고편이잔아감상편도아니고예고편은오페라비슷하게전ㄱ데되네
대작은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