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영화감상평

아무도 모른다..

1 권대훈 2 1790 8
-_- 지금 기분 참으로 드럽고 좋습니다..

참.. 이게 실화였단 말이죠??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도 잠깐.. 처절한?? 삶...

이런 죙장... 지금 이거 실화가 대체 어떻게 된것인지..

어떻게 끝난것인지 알아보려고 피시방 왔네요..

아 정말 미치겠네.. 애들 버리고 간 엄마 잘살고있나 ㅡ.ㅡ?

부모님들도 없고 네남매가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참 기분 이상합니다..

마치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한듯..  피사방 오는 내내 이 불안함은 멀까요??

정말 세상이 무섭고.. 아 ㅠ.ㅠ 언넝 검색해서 진실을 알아보렵니다..


일본영화는 서민들??의 삶을 참 아기자기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필름에 담아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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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전두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좀 유명합니다.

이 영화는 아예 대본조차 없이 상황만 설정해주고 연기를 하게 했다는군요. 그래서 참 사실적으로 보이구요..

실제로 그 어머니는 구속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1 너른바다  
  저도 실화라는 말에 정신없이 찾아봤는데 차라리 모르는게 낫더군요
만약 실화대로 만들었다면 엽기 호러물이 됐을 듯합니다
장남이 어찌됐나 궁금했었는데...
일본 영화 어색해서 싫어하는분들 강추합니다
연기 정말 자연스럽고 스토리도 한국인의 정서와 잘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