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3 - 얼마나 위대하고 웅장한 영화인가 ㅜ.ㅜ [스포약간]

영화감상평

스타워즈3 - 얼마나 위대하고 웅장한 영화인가 ㅜ.ㅜ [스포약간]

1 김규철 4 1987 1
미래에 영화감독을 꿈구는 고딩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

스타워즈 팬은 아니지만 제가 초등학교때 스타워즈 4 ,5 ,6를 비디오로 빌려보며

환상에 빠져있을때가 어끄제 같은데

벌써 에피소드 3로 마무리를 찍는군요

정말 ㅜ.ㅜ 최고의 그래픽 아닙니까? 제가 안산에 살고있느데
안산 메가넥스 - 중앙동에만 dlp 디지탈 영사기가 있다그레서 오늘 학교 끝나자마자 같는데

막강한 사운드와!!!  나의 입을 벌리게만든 그래픽들 !!

제가 4 , 5 , 6  1, 2, 3 이런 순서로 스타워즈를 봐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볼때는 제 뇌리에서

빠르게 4 , 5 , 6 가 스쳐지나가며 " 아.. 그랬구나 " 라는 말이 입에서 새나오더군요

7:50분껄루 봤는데 학생은 저 혼자뿐이고 아저씨 아줌마들 많이 오시더군요

마지막 장면을 보시고 영화가 끝난뒤 어느분은 눈물을 닦으시더군요
[ 스타워즈의 광팬인듯 ^^;' ]

아무튼 이런 영화를 또 언제볼지 ㅜ.ㅡ
아쉽습니다. 반지3를 보고난뒤의 느낌 과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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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오소리♣  
  단지 CG의 압박과 웅장한 사운드로만 승부를 본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다소 보편성은 있으나, 아무래도 70 - 80 년대에 나왔던 에피 4,5,6 보다는 깊이가 없어진게 마음에 안 드네요.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에피 1,2,3 은 돈으로 도배해버린 느낌이랄까요.
1 가브  
  프리퀄 3부작은 그 특성상 어드벤쳐적인 요소가 약해서 아쉽더군요. 오리지날 3부작엔 주인공 루크스카이워커 말고도 매력적인 동료들 (레아공주,한솔로,츄바카,쓰리피오,알투디투등등)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프리퀄 3부작에선 아나킨,오비완,아나킨,오비완 -_- (아나킨배역을 맡은 배우가 그리 매력적이지도 않는데.. )만 나오니... 지겹더군요.. 파드메는 3편에서 너무 연약하게 나오고.. 자기 딸 레아와 정 반대..
1 000  
  제생각도 에피소드 4 5 6 1 2 3 순으로 보는게 가장 재미있다고 봅니다.
1 완뽀  
  전 1,2,3,4,5,6 순으로 봤는데 그 꼬맹이였던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되는 역사를 알고보니 4,,5,6이 더 잼있던데요.글구 1,2,3에서 보던 요다나 오비완이 4,5,6에 이어서 나오니 더 흥미진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