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즈의 복수(2005)
뭐 두말할 필요가 없군요 대단한 영화 입니다.(제생각에는 ㅎㅎㅎ)
조지 루카스 말대로 보여줄건 다 보여준듯 합니다. 영상 스토리 등등등 마지막이라니까 조금 서운 해지는데 글쎄요 스타워즈 라는 제목에서 풍기는 인상처럼 전쟁에 관한 내용들이 대부분 아니 기본적인 커다란 구도로 영화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뒤돌아 보면 에피소드 1편에서 6편까지 늘 전쟁하는 장면들이 주를 이루죠 그래서 계속 시리즈들을 보면서 조금씩 거부감도 들곤 하더군요. ㅎㅎㅎ 부시가 이라크를 침공할 당시에 개봉되었던 에피소드 2 는 앞선 영화 보다 더 전쟁씬들이 화려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더 실감나게 느껴졌죠 당시에 전쟁의 주동자였던 부시가 보면 되게 좋아하겠다라고 푸념을 늘어놨던 기억도 납니다. 여하튼 별들의 전쟁이 이쯤에서 막을 내리고 별들의 평화가 ㅎㅎㅎㅎ 오겠죠 ????
에피소드 3편에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물론 잘 짜여진 스토리지만 아나킨 스카이 워커가 의회 회장인 씨즈 로드에게 유혹을 받죠, 그리고 제다이 위원회에서 자신을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제다이 기사들을 배신하는 가장 커다란 동기가 되었는데 글쎄요. 물론 그의 아네인 파메드 왕비가 죽을 것 같다는 불안감 그리고 그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다크 포스의 힘만이 그녀를 살릴 수 있다는 의장의 말도 있었지만 여하튼 그의 갑작스런 배신, 돌변함이 그렇게 설득력있게 느껴 지지는 않습니다. 갠적으로.....
조지 루카스 말대로 보여줄건 다 보여준듯 합니다. 영상 스토리 등등등 마지막이라니까 조금 서운 해지는데 글쎄요 스타워즈 라는 제목에서 풍기는 인상처럼 전쟁에 관한 내용들이 대부분 아니 기본적인 커다란 구도로 영화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뒤돌아 보면 에피소드 1편에서 6편까지 늘 전쟁하는 장면들이 주를 이루죠 그래서 계속 시리즈들을 보면서 조금씩 거부감도 들곤 하더군요. ㅎㅎㅎ 부시가 이라크를 침공할 당시에 개봉되었던 에피소드 2 는 앞선 영화 보다 더 전쟁씬들이 화려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더 실감나게 느껴졌죠 당시에 전쟁의 주동자였던 부시가 보면 되게 좋아하겠다라고 푸념을 늘어놨던 기억도 납니다. 여하튼 별들의 전쟁이 이쯤에서 막을 내리고 별들의 평화가 ㅎㅎㅎㅎ 오겠죠 ????
에피소드 3편에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물론 잘 짜여진 스토리지만 아나킨 스카이 워커가 의회 회장인 씨즈 로드에게 유혹을 받죠, 그리고 제다이 위원회에서 자신을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제다이 기사들을 배신하는 가장 커다란 동기가 되었는데 글쎄요. 물론 그의 아네인 파메드 왕비가 죽을 것 같다는 불안감 그리고 그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다크 포스의 힘만이 그녀를 살릴 수 있다는 의장의 말도 있었지만 여하튼 그의 갑작스런 배신, 돌변함이 그렇게 설득력있게 느껴 지지는 않습니다. 갠적으로.....
13 Comments
에피소드3를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이전 시리즈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종합해서 제가 아는데로 이야기 하자면 아나킨은 어려서부터 제다이가 되는 것이 꿈이였습니다. 그것도 요다 같은 마스터 오브 마스터가 되기를 바랬지요. 콰이곤 진이 어릴적에 바람을 열라넣은것도 있고 ㅡㅡ;; 한마디로 제다이 마스터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녀석입니다. 그런 그에게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자 완전 돌아버린거죠. . 처음에 제다이로 삼을때도 나이와 자격등을 이유로 제다이 원탁회의가 아나킨을 제자로 삼는걸 반대했었고...결국 자신의 능력을 오비완을 비롯한 다른 제다이들이 질투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다이원로들에게 발반감을 아나킨이 가지게 되고, 제일로 강한 제다이가 되고 싶다라는 아나킨의 열망을 펠퍼타인이 어두운면으로 계속 꼬득인겁니다. 갑작스런 배신이라기 보다는 계속 쌓여온거랄까. 에피소드2에서도 이런 모습이 간간히 언급되죠.
파드메 이야기는 에피소드3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예전에 어디서 듣기로 펠퍼타이이 제다이들이 그녀를 노린다고 거짓말을 해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만 확실치는 않군요 ㅡㅡ;; 글이 좀 엉망진창이군요. ㅡㅡ;; 어서 빨리 영화를 봐야....주말에 보러갈랍니다.
파드메 이야기는 에피소드3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예전에 어디서 듣기로 펠퍼타이이 제다이들이 그녀를 노린다고 거짓말을 해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만 확실치는 않군요 ㅡㅡ;; 글이 좀 엉망진창이군요. ㅡㅡ;; 어서 빨리 영화를 봐야....주말에 보러갈랍니다.
전 시리즈를 다보셨는진 모르겠지만 에피소드 2에서 아나킨의 청년시절이 중점적으로 다뤄지죠..자신보다 훨씬더 연상인 아미달라 파드메와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하여...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라나 어디 한군데(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의지할 곳 없이 살아온 그에게 있어서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는 아나킨에게 있어선 삶의 전부나 다름없었지만, 그가 제다이 수업을 받기 위해 고향을 떠나있던 중에 타투인 행성의 야만종족들에 의해 그의 어머니는 처참하게 죽임을 당합니다. 이로인해 슬픔은 말할것도 없고 그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면서 거기서부터 그의 마음속 한구석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포스의 어두운 면을 품게 됩니다. 이 광활한 우주에서 살아남으려면 결코 약자가 되어선 안되며 세상 어느 누구와도 대적하여 이길 정도의 힘을 키워야 함을 그 자신이 깊이 깨닫게 됩니다. 결국 그의 이러한 성격형성에는 그의 성장과정에 있어서의 주요사건들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