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의 순정-스타마케팅으로 오버랩된 한국영화.

영화감상평

댄서의 순정-스타마케팅으로 오버랩된 한국영화.

1 이우정 1 1893 0
문근영 팬클럽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
문근영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관객을 스타마케팅으로 꼬시는 영화.

어버이날 킹덤오브헤븐표를 늦은 시각껄 끊어서
이 영화를 시간때우기용으로 끊어서 봤다.
기대가 아예 없었기에 그냥 그냥 TV에서 베스트셀러극장보듯이 극장에서 본영화.

어버이날이라 부모님들이 많이 상영관을 찾으셔서
애기 재롱보듯이 즐겁게 보시는것같아. 그나마 다행이었던 영화.

이 아래 보신분들의 평이 확실히 맞다.
내용적인 측면을 보자면 어린신부가 차라리 나았고,
연기 질적인 면으로는 문근영 칭찬해줄만하다.

하지만 정말 스타마케팅 하나로 문근영 붐에 힘입어
관객에게 너무 오버랩된 과장된 기대의 영화.

[감상평을 쓰면서 문근영 팬들이 새삼 무서워진다]

다음주에는 킨제이 보고서가 개봉하면 보러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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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흰호랭이  
  허허

문근영을 위한 영화입니다

ㅡ,.ㅡ; 뻔한 스토리에..그냥 문근영 얼굴 보러 가는 영화

뭐 그런 영화가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