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 담고있는 의미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복잡합니다.

" 위대한 사랑의 힘 "," 끈임없이 갈구함에 언젠간 이루어지는 꿈 "
" 부모자식형제 가족의 사랑 "," 친구와의 우정 "

단순하면서도 위대하고 복잡한 주제들 이죠..
하지만 영화는 이 모든걸 훌륭이 담아냈습니다.
" 윔블덤 " 은 세계테니스 인들이 모여 챔피언을 가려내는
테니스 대회 입니다. 위대한 테니스 대회죠.
그 테니스 대회에서는 한번도 " 영국인 " 이 우승한적이 없습니다.

주인공은 전세계 테니스 순위 100위 안밖의 모범적이지만 무언가 폭발력이
없는 좋으면서도 나쁜 테니스 성적을 소유한 31살의 " 영국인 " 입니다.
그는 우연히 유능한 여성 테니스 선수와 만남을 가지게 되고 금세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사랑으로 인한 테니스 성적 부진 또는 상승!
의 이야기와 주인공의 가족의 작은 갈등 또는 친구와의 테니스경기 에서의 우정문제
이야기는 다양한것 처럼 보이지만 아주 부드럽게 전개되는 터라 매우 즐겁게
감상할수 있습니다.

무엇인지 " 스포츠 " 영화라 꺼리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포츠 뿐만이 아닌 다른 진실된 멋진 이야기들이 다수존재 합니다. 또한 그 스포츠
테니스에 대한 연출 뿐만 이라도 수준급으로 멋지게 연출해내서 멋지다고 생각할만큼
화려한 영상을 볼수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 매우 훌륭한 영화다 " 라고 해두겠습니다.
다만 " 모두가 그렇듯이 이럴줄 알았다 " 식으로 엔딩을 예상할수 있지만
영화를 왠만큼 알고 보신 분이라면 이 영화에서 " 엔딩 따위는 "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걸 아실 겁니다.
중간중간 이 영화에서 또는 마지막 주인공의 행복한 결말뒤에 풀이에서 나오는
저 위에 주제들의 대한 이야기들 그것이 이영화의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영화는 무언가 인생의 활력이나 희망을 줄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밀리언 달러 베이비> 를 보신뒤 약간 기분이 암울해 지셨다면
이후로 <윔블덤> 을 보시길 매우 추천해 드립니다. 두편 연속으로 보시기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