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알렉산더 스톤..

영화감상평

올리버 알렉산더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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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은 문제작을 연출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알렉산더가 문제아라서 연출 했을까.ㅋㅋ
어떤 주제를 들추어내기를 좋아하는 감독인데 이 알렉산더에서는 알렉산더의 내면 갈등을 들추어냈다.뭐 올리버 스타일이 있어 알렉산더가 흥미위주의 영화는 아닐꺼라고 짐작은 해본다만 너무 올리버 스타일로 무장해서 영화가 상당~~~~~히 지루하다.신화적 영웅인 알렉산더의 내면을 들추어 알면 뭐하나 현실에 도움이 될까?
플라톤, JFK등은 나름대로 선사해주는 메세지가 강력해 간지러운 등을 긁어주는 느낌이었다
제우스의 내면 심리가 현실에 반영될건가.그건 아니지.
아마 올리버가 평소에 알렉산더의 내면을 그려보고 싶었던 모양인데.관객입장에선 옳지 못하다.ㅋㅋ..
이런 장르는 화려함과 드라마틱이 생명이다.화려함도 그렇게 썩 다가오지도 않고(반지의 영향이요.) 문젠 드라마틱..이것이 없다..그래서 지루해서 욕 나온거다;;..
뭐 관객이나 제작사에게 휘둘리지 않고 그만의 소신으로 연출한 점은 훌륭하다.남자라면 이정도 배짱은 있어야지.
이래서 이 감독 좋아한다.
다음에도 멋진 모습 보여 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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