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감상평] '꽃피는 봄이오면'
한동안 여러가지 한국영화를 보면서 정말 별로 쓸말이 없는 영화만 나와서
걍 조용히 있다 이번에 이 영화가 나왔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최민식 때문에)
에 받아 두었다가 저녁에 시간이 돼서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안보고 그냥 지나쳤다면 정말 후회할뻔 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중간중간 실소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유발하며 뭔가 생각해 볼수 있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영화를 본거 같아 기분이 좋아 질려고 합니다.
영화 내용중 개인적으로 탄광촌 막장 앞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음악을 하지
말라고 하는 아버지의 애를 위해 비오는날 관악 연주를 하고 있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 졌으며 연주가 끝난후 박수가 절로 나오게
할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 여자와 최민식 사이의 알듯 모를듯
이어지는 삼각관계도 잘 풀린듯 합니다. 제 바람으로는 약국여자와 잘됐음 했는데
처음의 사랑을 찾아 간게 약간 아쉽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저에겐 '최민식'은 연기 잘한다 그냥 이정도 였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선
정말 '최민식'의 매력에 빠져들어 팬이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민식'의 영화는 꼭 극장가서 볼려고 합니다. ㅎㅎ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사랑을 꿈꾸는 분들 그리고 뭔가 요즘 생활이
무미건조하여 생활의 활력소가 될만한게 없나 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가슴 한켠이 따뜻해 지는걸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 개인 평점 : ★★★★☆ >
걍 조용히 있다 이번에 이 영화가 나왔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최민식 때문에)
에 받아 두었다가 저녁에 시간이 돼서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안보고 그냥 지나쳤다면 정말 후회할뻔 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중간중간 실소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유발하며 뭔가 생각해 볼수 있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영화를 본거 같아 기분이 좋아 질려고 합니다.
영화 내용중 개인적으로 탄광촌 막장 앞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음악을 하지
말라고 하는 아버지의 애를 위해 비오는날 관악 연주를 하고 있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 졌으며 연주가 끝난후 박수가 절로 나오게
할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 여자와 최민식 사이의 알듯 모를듯
이어지는 삼각관계도 잘 풀린듯 합니다. 제 바람으로는 약국여자와 잘됐음 했는데
처음의 사랑을 찾아 간게 약간 아쉽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저에겐 '최민식'은 연기 잘한다 그냥 이정도 였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선
정말 '최민식'의 매력에 빠져들어 팬이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민식'의 영화는 꼭 극장가서 볼려고 합니다. ㅎㅎ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사랑을 꿈꾸는 분들 그리고 뭔가 요즘 생활이
무미건조하여 생활의 활력소가 될만한게 없나 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가슴 한켠이 따뜻해 지는걸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 개인 평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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