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래트럴보신분만~~...의문점이있어서....질문합니다~~

영화감상평

콜래트럴보신분만~~...의문점이있어서....질문합니다~~

1 에이스 포커! 13 1768 6
말이안되는부분....몇가지가있어서요~
거의마지막장면에서..맥스는...애니를구하기위해...전화기를뺐는데..거기서전화를했는데..하필..그때....전화가..안걸리는부분.....말이됩니까?
그리고.....맥스와애니가도망갈때...맥스와애니는...엘리베이터.....빈센트는..계단.계속눈으로보고있던것도아닌데.....두방향중에..뒷쪽으로가는걸.....빈센트가..단번에..추격한다는점...만약..첨에.애니가.가던데로..앞으로갔다면..거기서.맥스는.....뒤로가자고..애니한테애기해서..뒤로갔죠......그럼...빈센트는....헛다리를짚었을텐데...말이안되요..
그리고...지하철에서도.......두개의열차가...있는데.그중하나를....맞출수있는확률...이과연몇프로?인가.........아무리영화지만..말이안됩니다..
자..........이제.....님들고등학교때...배운....확률에대해..논해볼까요..
첨의.....엘리베이터에서..내렸을때...50프로...그다음.지하철때는...33프로죠...
왜냐면...두지하철에..탈수도있지만..객사에서.숨었을수도있으니......말이죠..그두가지.확률을.조합한다면...20프로.정도.가나오는데....빈센트..는.....그20프로를,.아주잘맞추지요..특별한...추리나....논리가없는데도말입니다.....
그리고영화마지막부분에서...둘다.동시에쌌는데..왜.....빈센트만...맞았을까하는것도의문이고...아무튼...말이안됩니다......추격신에서..의심나면..님들친구들하고한번해봐요
친구먼저출발시키고..님눈에....친구가..시야에서없어질정도로거리를재고...따라가면...찾을수있는확률이얼마나될까?........전...친구와해봣는데...절대..못찾겠던데..지하철에숨을때가..얼마나만은데..ㅡㅡ;........아무튼.빈센트는..신인가ㅡㅡ;.....아무튼..말이안되는것같아서..적어봤습니다..님들생각은어떠신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3 Comments
G 이학수  
  그래서 영화져.. 꼭 앞뒤 아귀가 맡고 안맡고는 감독의 판단이져

1 에이스 포커!  
  흠....윗분......제질문에..객관적인답은아니군요...아쉽네요..너무추상적이에요..제질문은...분명...3가지였어요...3가지에다한..답을..주시길바래요.....과연..해답은.무엇이란말인가....
1 g5837  
  빈센트와 맥스의 자동차 사고후 빈센트의 강압에서 해방된 맥스는 빈센트의 다음 타켓인 애니에게 살해경고를 해주기 위해 그녀에게 달려갑니다. 그러다 핸드폰 전화를 들고 끙끙거리는 상대의 핸드폰을 총으로 위협해 훔칩니다. 여기서 맥스가 들고 있는 총은 자동차 사고후 빈센트가 잃어버린 총 입니다.

애니의 사무실 건물로 이동하며 핸드폰 통화를 시도하지만 밧데리 문제로 정상적인 연결이 안됩니다. 핸드폰을 훔치기전 본래 소유자였던 핸드폰 주인도 전화가 제대로 안되 당혹해하는 씬이 있었읍니다.

애니의 사무실에서 빈센트와 마주친 맥스는 빈센트에게 목부분의 총상을 입히고 애니와 건물에서 도망치다 지하철에 몸을 숨깁니다. 빈센트는 7년간 프로패셔널 킬러로서의 순간적 감감으로 서로 역방향으로 이동하는 두 대의 지하철중 하나를 선택해 맨 끝쪽 칸에 탑승해 그를 찾아나섭니다. 그 어느장면에서도 빈센트는 자신이 탄 지하철에 맥스와 애니가 타고 있다는 확신을 하지 못합니다. 어차피 확률인 관계로 그의 킬러로서의 감각에 의지한체 철투철미하게 지하철을 수색합니다.

지하철 칸막이 문을 두고 맥스와 빈센트가 벌이는 총격전에서 빈센트는 맥스의 총알을 가슴에 맞습니다. 빈센트는 자신의 습관처럼 문 반대편 맥스를 살해하기 위해 가슴2방, 머리1방을 정확히 사격하지만 총알 모두 칸막이 문을 뚫지못합니다. 재장전을 위해 자켓 안주머니에서 꺼낸 탄창을 본후 빈센트는 자신의 총이 아니라는 것과 이 탄창과 호환되지않음을 뒤늦게 알고 그의 제거목적을 포기한체 의자에 앉습니다.

문화적 차이(이 영화에선 총과 관련되겠죠)와 조금 불친절한 설명으로 이해안될수 있지만 이 영화의 감독(마이클 만:대표작 히트,알리)은 그렇게 허술하지않습니다. 문화적 차이로 공감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설명이 불편하다 해서 깍아 내릴 이유는 없다 봅니다. 모두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1 에이스 포커!  
  ㅇㅇ..윗분...아주조은설명......제가..노쳤던부분을설명해주셔서..감사합니다.....전화의원래소유자..가...전화가안되서..끙끙되던부분.과..맥스가가지고있는총이....빈센트의총이었다는것과..탄창..의호환문제&^^
제가노쳤던부분입니다......제가..새벽3시에.봐서...피곤해서.ㅡㅡ;;;
ㅎㅎ...
하지만.......지하철의...추격전의서의...그부분은..역시..제가예상했던답변이군요....킬러의....감각...의한.....느낌이라~~~.........그건...첫번째..글을쓰신......그래서....영화~~~~~이니깐.......과......비슷한논리의답변이신듯.........감각이라ㅡㅡ;;;.....즉....느낌으로..때려맟추기엔...낮은확률이었는데..ㅠㅠ.......아무튼.감사~~^^
1 한글이  
  추상적인 답변이었으나, 모든 상황에 머피의 법칙이 적용합니다.
1.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전화를 계속하다보니, 밧데리가 떨어지지 않나요. 떨어지기전에 여자와 잠깐 통화를 하다가 끊어지는기억이..
<<머피의 법칙..운이없죠...그래서 관객은 더 긴장.
2.계단과 엘리베이터는 발이 빠르다면 엘리베이터 속도를 계단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려가는거 보고, 계단으로 내려왔죠.
대강 시간계산하고 어디쯤 있을거라 거리계산이 됐을겁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도 약간씩 속도차이가 있죠. 그러나 대충 시야에 들어와야하는데, 없다고 판단하여, 정문쪽 반대로 돌아가서 쫒아가죠.
3.님이 가장 의문시하는 지하철 찾기인데, 이부분은 저도 톰크루즈가
되서 같이 찾게한 부분이라서 좀 기억이 나지만, 정확하진 않습니다.
톰크루즈가 아래지하철과
자신이 서있는 지하철을 선택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어느정도 거리를 계산하고 왔을겁니다. 둘이 도망가니 따라잡아야하는데, 시야에 없으니 당황한건 사실이죠. 그래서 기차가 떠나갈때까지 망설입니다. 소리를 찾고, 시야에서 찾죠. 가장 적합한 위치에서요. 그러나 확신이 서질않자, 자신과 가까운 앞의 지하철을 선택하고 달려갑니다. 저도 이 부분은 정말, 머피의 법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톰크루즈도 확률로 기차를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우니 선택했다고 봅니다. 망설이다 밑의 기차는 놓칠거라 생각했는지도 모르죠.
그러나 반전이 바로, 톰크루즈가 죽는거죠...먹이를 찾았는데, 먹이한테 죽었으니...정말 머피의 법칙...
저는 톰크루즈 팬이라 그냥 봤는데, 그냥 볼만한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1 한글이  
  감독은,,, 긴장되는 씬에서는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듯, 계산대로 잘 흘러갑니다. 실수 같은것을 안하죠. 성룡 영화만 봐도, 액션할 때 실수 무진장하죠. 짜고 하는대도요. 실제상황이라면, 얼마나 그럴지..
그래서 감독 나름대로, 운이 없는 상황들을 일부러 연출한건지도 모르죠. 무조건 쫒아오는 킬러가 아니라, 먹이를 놓쳐서 흔들리는 킬러~
먹이를 찾았는데, 오히려 죽어버리는...
중간에 파일도 잊어버리고...처음에는 시체를 떨어뜨리게도 하고....
그다음 양아치도 만나죠...파일 잊어버릴뻔 했는데, 아슬하게 찾죠...
이렇듯, 감독은 킬러와 먹이 양쪽의 실수하는 인간상을 담고 싶었나보죠.
1 에이스 포커!  
  음.......장문의글을.....써주신거..감사드립니다...님생각은....충분히...제머리속을...다시한번....영화의장면이떠오르게하네요.....사실.제가이문제를제기한....부분은.......그리....중요한...문제는아니고...옥의티..정도........돼는부분이죠..ㅎㅎ......아무튼..이영화자체는....제주관적인.생각으론.........지루하지안고..잼있게..봤습니다...제가..제기한...이런...쓸데없는.....아니....좀장난스러운...질문은..그냥,,집에가다가.한번생각해본것입니다..아니.어쩌면..대부분의사람들이..생각할수있는문제..일수도있죠..아마도.......대부분의사람들은..그냥머리속에서..영화니깐.....~~~~~하고..넘어갔을문제...였을꺼에요...아무튼...감사합니다...영화는........누가......뭐라고해도.자신만..잼나게.보면....명작이란.....말이.....생각나네요...^^....
1 이정환  
  탄창 문제는 좀 다르게 봅니다.
그가 가지고 있던 탄창과 총 모두 9mm 파라 입니다.
그리고 탄창을 꺼내면서 자신이 맞았다는 것과
직관적으로 자신의 상태가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탄창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는게 옳을 듯 한데요?
1 에이스 포커!  
  음.......9mm파라라.....아주신선한.......답변이군요...
맥스와빈센트총이..같다라는걸 님이....그걸....정확히.....어찌알죠?
저뿐만아니고..대부분의사람들이.총의문외한...이니.....님이보기에..9미리...파라.....라는게맞다면....그근거와..........9mm파라라는총에대해..부언설명이....필요할듯싶네요......만약맞다면...님말이.더일리가있는듯하네요......자신의상태가....돌이킬수없다는...이부분말이죠..^^분명...그건....님말대로라면....님생각이맞을껍니다......하지만....근거가.좀....부족한듯하네요..좀더...자세히....설명해주심감사.....
1 황철제  
  저는 빈센트가 경비실에 있는경찰총이 국내에서 경찰에게 지급된는 총이 많습니다..형사는 탄창가는 총이죠...경비실에 죽은 사람은 제복인데 교환식이 아닌 흔히 보는 돌면서 쏘는 총일것 같은데 탄창식으로 바뀐것이 의문이고 지하철에서 총격전은 영화상의 문제(?)..지하철타는것은 킬러의 감각..맥스가 행동할 예측을 생각한것 아닌가 합니다..정확한것은 감독의도아닌지....
1 구자완  
  제생각에 마지막에 탄창을 총에 꼽지 못했던 그 장면에서
자기 총이 아님을 알게되었다는 것은 비약일 듯합니다.
위의 이정환님의 의견과 비슷한데요 탄창을 갈아끼울려고 하는 사이
이미 총에 맞아버린 몸상태가 주 원인이었던 듯합니다.(비틀거림이 들어갔죠. 뭐 총에 맞아본적은 없지만 영화를 봐오면서 본 총에 맞은 대표적인 활동저하로 보여졌습니다.(탄창이 뭐 이기때문에 같다등의 전문적인 지식은 모르겠습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늦었지만 제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g5837님과 거의 비슷한 내용인데, 건물에서 지하와 정문 중 택일한 부분은 톰크루즈의 맥스의 정신상태에 대한 예측이라 생각됩니다. 맥스가 택시기사로 그간 보여준 시간과 상황에 대한 효율적인 적응이 톰의 선택에 영향을 주었다 봅니다. 뭐 그 부분은 감독만이 알고 있는 부분이겠지만요..
1 시시  
  g5837 말이 맞는 게 많아요 제가 마지막 총격씬 만 이야기 할게요 빈센트의 총은 쉽게 해기하자면 그문을 뚫을 만한 파괴력을 가진 총이져 그총을 맥스 가 가지고 쐇죠? 그런데 빈센트가 마지막에 쏜 총은 그 문을 뚫을 정도의 파괴력 가지고 있지못해여 그래서 빈센트가 총에 맞은거에요 두 총은 구경이 틀리거든요 ^^;;그런 감독의 의도를 아셔야죠 자세한 내용은 씨네 포럼 에 들어가시면 콜레트럴에 대한이야기라고 있거든요 거길 보시면 이해가 잘가실거에요 그분이 잘 설명 해 놨거든요 아마도 미국 사람들은 그 부분에서는 많이 들 이해했을 가능성이 많죠 총이랑 가깝잔아요 ^^;; 그런 문화적 차이죠 뭐 ...어째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
G BTMV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윗분들이 잘못 보신게 있어서 정정합니다.
빈센트가 마지막에 탄창을 갈려고 했는데 못 간 이유는... 탄창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총알이 다 떨어지자 본능적으로 평소에 탄창을 끼워놓던 곳에 손을 가져가지만.. 탄창이없었구..
결국 빈손이죠.. 자세히 보시면 아실거에요.. 자신의 빈손을 바라보는 빈센트를..
그리고 떨어지는 탄창은 총알을 다 써서 빼버린 탄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