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량한 L.A.... '콜래트럴'
황량한 도시에 냉혹한 킬러, 선량한 시민. 이 세가지 축으로 진행되는
영화입니다. 워낙 기대작이라 여기저기 정보를 접할일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감상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버릴건 버리고 취할건 취해서
이렇게 봤습니다. ^^;
초반 택시기사와 빈센트(톰 크루즈)의 만남에서 빈센트가 말하죠. LA
지하철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6시간만에 발견됐다고... 영화는 그런 무
심한 시선으로 계속 주시합니다. 때문에 더 섬뜩함을 느낄수도 있죠.
이야기는 사실 별게 없고 인물 중심의 디테일한 면을 강조하는 영화
인데 상당히 집중하며 봤습니다. 마이클 만 감독의 그런 연출에 감탄
이 절로 나오더군요.
자기 일 외에는 신경쓰지 않는 대도시 시민들. 아마 우리들도 똑같을
테지만 그런 회색시각엔 동참하고 싶지는 않네요. 영화는 영화일뿐.
영화입니다. 워낙 기대작이라 여기저기 정보를 접할일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감상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버릴건 버리고 취할건 취해서
이렇게 봤습니다. ^^;
초반 택시기사와 빈센트(톰 크루즈)의 만남에서 빈센트가 말하죠. LA
지하철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6시간만에 발견됐다고... 영화는 그런 무
심한 시선으로 계속 주시합니다. 때문에 더 섬뜩함을 느낄수도 있죠.
이야기는 사실 별게 없고 인물 중심의 디테일한 면을 강조하는 영화
인데 상당히 집중하며 봤습니다. 마이클 만 감독의 그런 연출에 감탄
이 절로 나오더군요.
자기 일 외에는 신경쓰지 않는 대도시 시민들. 아마 우리들도 똑같을
테지만 그런 회색시각엔 동참하고 싶지는 않네요. 영화는 영화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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