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2 정작..바이오매니아 들에게는

영화감상평

레지던트 이블 2 정작..바이오매니아 들에게는

1 자유 15 2663 0
레지던트 이블 2 ..... 정작 바이어해저드 매니아 들에게는
웃기지도 않는 영화이군요 -_-; 도대체가 질이 해야할 짓은
엽기사기케릭 주인공이 다해먹고 질은 별로 하는짓도 없이
이펙트도 약하고 질배우 맡은 배우는 이쁘지만  질이랑 안닮았고 -_-
추적자는 뭐하자는 스펙트럼 인지 ...-_-
주인공만 졸라 사기적으로 쌔서 할말도없고 케릭터들의 대한
설명 해석 되는부분도 없이 일딴 질은 여경 아님 여형사고 이 도시를
탈출해야만 된다는 상황하나 만으로 계속 액션을 구경해야 하니..
물론 액션은 스펙타클 합니다 멋져요 -_-~ 하지만 액션만
멋집니다... 그래픽 하고... -_- 또한 코믹케릭이 하나 있긴한데
별로 안웃기구요 이펙트가 너무약하죠 개성있어 보이는건 오직
주인공 뿐입니다.. 별로 맘에도 안드는데 말이죠~
물론 재미야 있으니 그야말로 킬링타임 영화~~ 이건 왠지 별로 점수를
주기보다는 그냥 보세요~ 라는 점수를 주고 싶군요
바이오 해저드 매니아 분들은 보는내내 비판하는 맛으로 보실수도 있습니다
아에 연관성을 따지면 안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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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3 김충환  
  뭐랄까.. 전 그래도 후반에 바이오하자드 코드베로니카
오프닝부분 패러디 나오는게 만족스럽더군요..
(헬기를 피해서 도망가는 부분부터 총을 "그 자세"로 쏘는 부분까지요.)
1 최용원  
  바이오해자드 매니아라면 그 게임제작자가 공개한 비하인드스토리는 아시겠죠? 그거랑 잘 연계해서 보시는 재미도 있습니다. T바이러스가 어떻게 라쿤시티에 퍼졌다던지 이부분이 게임 비하인드스토리랑 어떻게 다른지 등등..게임부분이 어떻게 영화에서 채용됐는지등....
전 아주 잼이있게 봤습니다. 매니아라고해서 다 잼없게 본건 아닙니다.
1 김도륜  
  게임은 게임이고 영화는 영화입니다....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영화를 제작한것이지 게임과 똑같이 영화를 만들었다면 더욱 재미없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저도 굉장히 빠른 전개 때문에 정신없이 보긴 했습니다만..뭐 그렇게 재미없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1 Joe Party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어디서 볼 수 있는 겁니까?
인터넷인지 잡지인지... 내용이 무척 궁금하네요
1 CG  
  게임에서도 질은 원래 잘훈련된 생존능력이 뛰어난 인간일 뿐이죠.영화의 앨리스는 거의 초인수준이고 (거의 메트릭스의 네오와 비슷한 진화율)그에 비해 질은 생존능력이 뛰어날뿐. 게임에서도 추적자한테 쪽도 못쓰죠.무기(런처)와 약(구급스프레이)발로 사는거죠.영화에서도 별로 하는건 없어도 끝까지 살아남잖아요.앨리스가 워낙에 사기캐릭 때문이라 비교되긴 하지만 ...하지만 만약 영화에 앨리스가 없었다고 봅시다 .익히 봐왔던 좀비영화와 별다를게 없었을듯.앨리스의 원맨쇼만으로도 액션의 강도가 두배는 강화되는듯 하지않나요.??덕분에 그냥 어슬렁 다가오는(새벽의 저주같이 달리는 좀비도 업음) 좀비 머리맞혀 죽이는 정도의 이미 봐왔던 좀비물 영화로 끝나지는 않은듯 하네요.강력한 추적자와 밸런스를 맞추려면 앨리스란 존재의 강화는 어쩔수없는듯.(터미네이터도 그나마 비슷한 수준의 몸빵이 있어줘서 그 연약한 인간들이 끝까지 살아남잖아요.) 마지막에 앨리스가 거의 네오수준까지 되버린건 좀 오바지만 -ㅅ-
영화로서는 보여줄걸 다보여준듯 합니다.게임을 최대한 반영했다면 공포는 강화돼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바하에 대한 확실한 역사관을 알고있는 정말 연출력있는 감독이 만들지 않는이상 그냥 익히 보던 좀비 영화 수준에 그쳤을 확률도 높았다고 봄.게임과 영화는 매개가 다르기 때문에..똑같이 옮기는것도 전혀 매력이 없죠... 그나마 1편은 모티브만 빌려온 완전 다른 작품이였는데 ..이번작은 질이나 카를로스 추적자등의 인물을 빌려와준 거 만으로도 저같은 팬으로서 반가울 따름임.
1 CG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혹시 웨스커 리포트가 아닌지?
1 Next man  
  자기가 재미 없게 봤다고 매니아들을 들먹일것 까지야 없지.게임을 영화화 한것 중에는 제일 나은 영화더구만. 게임과 같은 스토리를 생각하고 본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거지
1 오시리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매니아이긴 하지만
충분히 재미는 있던데요.....어차피 게임이라는것 자체가
그 스토리 그대로 영화로 만들기에는 애초에 무리가 있습니다
설마하니 영화에서도 게임처럼 퍼즐조각 찿아다니고 퍼즐풀면서
다니길 바라신건 아니겠죠?
영화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는 그런부분을 제하고나면
어차피 새로운 스토리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기본설정과 골격은 유지한체 나머지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많이 가미하게 된거죠
1 이항진  
  이걸 말로주고 되로받는다는....

왜 그러셨어요 ...
1 **  
  저도 매니아지만 잼있게 봤는데요..게임의 장면이 곳곳에서 나오는게 좋았어요. 스프레이쓰면 S등급못받는데..ㅋㅋ
1 자유  
  제글 다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다는 분들이 많네요 -_- 아니면
나이가 어려서 이해를 못한건가 아니면 제글에 비판하고 싶어
흥분한건가;; 제가 언제 재미없다고 했는지요??
도대체 제가 언제 영화 재미없다고 했습니까!!!!!!!!!!!!!!!!
후반부에 " 물론 재미야 있으니 " 라고 까지 말했는데 ....
그렇게 다구리 치고 싶어셨나들
1 정태호  
  ↑ 님 글재주를 탓하세요 -_-
1 강가딘  
  자기 글을 자기만 이해를 못하는건가............? -.-
1 최성일  
  재미있다고 해놓고 않좋은글을 왜이리 많이 쓰신건지  영화가 잼있거나 좀 의미가 있거나등  한가지만 이라도 만족한다면 그걸로 괜찮은거 아닌가요 도데체 이영화에대해 무엇을 원한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냥 게임하고 똑같이 해서 잼있었으면 한다???  이런건가..  사기캐릭 같은거라도  다잼있으라고한거  글구 영화에서  태반이 다 사기인데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내용에 아무 의미는 없어도 그거 본시간만큼은  통쾌하고  즐거웠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건 아닐런지
1 자유  
  끝까지 이런식이지 .. 시네스트 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