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날 정도로 무서운 공포영화를 원하시면 클릭,,,,,주온비디오판,상,하,,,,,,,,,,

영화감상평

짜증날 정도로 무서운 공포영화를 원하시면 클릭,,,,,주온비디오판,상,하,,,,,,,,,,

1 바른생활NETIZEN 8 2990 9
제 기억에 남는 3대 공포영화,,여곡성,,엑소시스트1탄,,,그리고,,이 나이에,,,그 어렸을때,,느꼈던,장장,13,14년만에 다시 한 번 화장실가기도 겁날 정도로 공포를 느꼈던,,,주온,,- _-;
주온비디오판 상하,,,,,,다 보고나서,,진짜 몸을 움직이기가 겁나더군요,,바싹 얼어버림,
움직이면,,옆에 귀신이 보일까봐,,,,- _-;

저 공포매니아입니다,링? 그런거,한밤에 방에서 혼자 봤죠,,그건,공포매니아라면,,,기본매너죠,공포는 분위기하나로 끝나는거니까,,,링은,,감당이 되더군요,별로 기억에 안 남네요,,우물안에서 잠깐 빼곤 별로 무섭진 않더군요,,,그냥,,스토리에 빠져 재밌게 봤습니다,,그 외에,,거의 모든 공포영화 무섭다는건 다 봤는데,하나도 기억에 안 남네요,그러나,주온비디오판은 본지 꽤 되는데,,그 때 받은 쇼크,,아직도 생생합니다,,,,

딱,하나만 말하겠습니다,,주온비디오판 안 무섭다는 분들,,한 번 잘 생각해보시면

왜 안 무서운지 이유가 나옵니다,

1.낮에 봤다,,
2.식구들이랑 같이 봤다
3,혼자보긴 했으나,,옆에서 누가 자고 있었다,,,즉,주위에 ,누가 있었다,,
4.초저녁에 봤다,,,어쩔수 없는 소란스러운 분위기,집중 안 되는 상황,,
5.딴짓하면서 봤다,,,귀신나올때만,잠깐 잠깐,,집중해서 본 경우,,,

여기에 하나라도 이유가 껴있을 겁니다,,,당연히 안 무서울수밖에 없습니다,
전,밤에 혼자봐도,옆에 누가 자고 있으면,같이 있다는 느낌에,,무서울래야 무서울수가 없더군요,,,

제가 이거보고,,진짜 후유증,,한 달 갔습니다,,침대밑에서 귀신나올것 같은 느낌,,

아직 안 본 분들은 행운입니다,,,,- _-; 이제 제가 추천한 조건을 충족시켜서 보십시요,,
공포의 극한을 체험하실 겁니다,,자칭 공포매니아라고 하시는 분들,,,이거보면서
막 짜증이 나실 겁니다,,너무무서우니까,,,,,,저처럼 말이죠,,,,,

1.혼자 본다,

2.밤12시 이후에 본다,,,새벽1시가 가장 좋으나,설마 졸린 상태에서 보는건 더 최악,,감당할 자신이 없으면,,그냥,12시에 본다,,

3.주위에 아무도 없어야 한다,,최소한 같은 방에 아무도 없어야 한다,,집에 아무도 없다면,,최상의 환경이다,,아마,집에 아무도 없다면,,,무서워 기절할듯,,,이건 비추,,그냥 혼자 방에서 본다,,올인,,

4.대형티비,,,5.1채널이라면 더 좋다,가급적 주위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볼륨을 최대한,,높여라,,,그러나,본인은 싸구려2채널,15인치 컴모니터로 보고도 죽는줄 알았음,,이건 선택사항이나 별로 추천하지 않음,,이유,기절할지도,,,

5.주위가 쥐죽은 듯이 조용해야 한다,,,,


위에 재가 말한 조건을 전부 충족시키고 본다면,,10명중 9명은,,,짜증이 솟구칠 정도로 공포를 만끽하실수 있을 겁니다,,,그러나,,전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스릴차원을 넘어선 공포는 원치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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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再會(짝퉁)  
  새벽 2시쯤 불끄고 내방에서 혼자서 5.1ch 스피커로 티비아웃해서 집중해서 주온만 봤는데..진짜 안무섭던데...-_-;
1 바른생활NETIZEN  
  축하드립니다,짝퉁님은,,10명중 1명에 속하는 분입니다,,근데,,설마,,극장판을 보고 말하는건 아니겠죠,,
1 그냥..  
  전 주온보다 링이 더 무섭든데^^;;
1 최지훈  
  극장판 주온이랑 비됴판이랑은 천지차입니다^^:::

비교불가!!!
1 김정훈  
  비디오판 정말 무섭습니다. ^^
1 빠시어  
  정말 쉣무비.
친구들이랑 같이볼땐 안무서웠는데 반만보다 껐지만
이상한 집에 낌새를 느낀 여자가 나오면서 어떻게 될지
스토리 너무 궁금한데
막상 혼자보려니까 그 꿈틀되는 아줌마 면상이 잘때 생각나는 이유는?
결국 스토리는 궁금한데 혼자는 못보고있음
1 johnny  
  비디오판를 보고 기대해서 극장판을 봣는데 무척실망했습니다.
극장판은 안무섭습니다. 오히려 극장판이라면 천장에 꺼꾸러메달려서 다가오는 귀신을 연출한 착신아리가 더 섬찟한 연출을 했져.
비디오판중 1편을 정리해서 더 무섭게 연출한 2편은 제가 생각하기엔 연출력이 무척뛰어난작품같습니다. 가까이가다와 고개를 확드는 장면이나 의자밑에서 머리가 푹튀어나오는 장면이나..-_-;; 암튼 카메라연출에 찬사를 보냅니다. 스파이더맨을 만든 샘레이미감독이 그의 출세작(?) 이블데드이후 할리우드판 주온의 호러물을 감독했군요. 예고편보니까 미국판 '링'을 연상한다는.. 거기에 '뱀파이어헌터 버피'가 나오구 역시 배경까지는 미국식으로 바꾸기힘들엇던지 일본판과같더군요.
1 황인철  
  저는 호러광이라서 공포영화를 주로 보는데요.
꼭 밤 12시가 넘어서 그리고 혼자서
불끄고 제가 특별히 공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입한
헤드폰(진동^^;)의 볼륨을 이빠이해서 봅니다.
그런데 수작이긴 한데 오싹할 정도로 후유증은 없더군요.
중학교때 본것같은 "목각인형의 저주"(제목확실치않음)이나
"여곡성" 이후로 오싹할 정도의 공포물을 본 기억이 없네요.
요즘 우연찮게 "여곡성"을 다시 봤는데
지금 보니 완전 코미디영화네요. 그당시의 공포를 계속
간직하시려는 분은 절대 보지 마세요.
그리고 "디아이"나 "데드엔드"도 공포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극악의 공포는 없지만 근래의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