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말도 안돼
연인은 볼땐 잘 봤는데 보고난후 다시 생각하면 영 구성이 엉망이구
내용이 먼지 모르겠다
너무도 평범한 그것도 앞뒤 그리고 인과관계가 전혀 맞지도 않고...
그저 예쁜 그림첩을 봤다는 것이 정답일것 같다
이제까지의 감독에 대한 나의 기대치를 여지없이 무너트린 영화였다
혹시 자금과 시간에 너무 쫒긴것은 아닐까하는 연민마저 든다
분명 이런 영화를 칭찬하는 사람들은 영화의 수입과 직접 관련된 사람외엔 없으리라본다
차라리 아는 여자처럼 만화같더라도 철저하게 웃겨줄수 있는 영화가
훨씬 더 낫다는 생각이든다
내용이 먼지 모르겠다
너무도 평범한 그것도 앞뒤 그리고 인과관계가 전혀 맞지도 않고...
그저 예쁜 그림첩을 봤다는 것이 정답일것 같다
이제까지의 감독에 대한 나의 기대치를 여지없이 무너트린 영화였다
혹시 자금과 시간에 너무 쫒긴것은 아닐까하는 연민마저 든다
분명 이런 영화를 칭찬하는 사람들은 영화의 수입과 직접 관련된 사람외엔 없으리라본다
차라리 아는 여자처럼 만화같더라도 철저하게 웃겨줄수 있는 영화가
훨씬 더 낫다는 생각이든다
12 Comments
영화가 황당한 부분이.. 그러니까 말도안되는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다는건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즐기기위한거니까요.
장이모감독이 바로전에 만들어 현재 미국에서 히트치고 있는 '영웅'도 마찬가지로 황당했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연인'도 무지크게 기대를 했는데... 정말 화려한 화면빼곤 볼께없네요.
예상외의 인물등장도 별로 놀랍지않고 주인공들간의 관계도 너무뻔해서... 무협물,시대극 이런저런말이 있는데.. 계속 숲만나오고 순식간에 계절바뀌는거 빼곤 별로 스케일도 크게 안느껴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3각관계의 신파극을 어떻게 재밌게 연출,구성하느냐가 문제였는데 장이모감독이 생각만큼 잘소화를 못햇군요. 아에 그의 작품 '붉은수수밭'에서와같은 극단적인 캐릭터들의 전개가 필요했을지도.. 이번엔 주인공들이 끝에 다들 넘착했다는...^^
여담으로..
일본에서 의상과 음악제작에 직접참가했다고도합니다. (특히 의상디자인은 쿠로자와아키라의 '난'에서 의상디자인해서 아카데미상까지 받은 할머니가 담당) 특히 금성무보면 일본(일본에서는 카네시로다케시로 알려져있슴. 반은 일본인이니..)에서 찍은 영화 '미스티'에서의 분위기와 무척흡사합니다.
장이모감독이 바로전에 만들어 현재 미국에서 히트치고 있는 '영웅'도 마찬가지로 황당했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연인'도 무지크게 기대를 했는데... 정말 화려한 화면빼곤 볼께없네요.
예상외의 인물등장도 별로 놀랍지않고 주인공들간의 관계도 너무뻔해서... 무협물,시대극 이런저런말이 있는데.. 계속 숲만나오고 순식간에 계절바뀌는거 빼곤 별로 스케일도 크게 안느껴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3각관계의 신파극을 어떻게 재밌게 연출,구성하느냐가 문제였는데 장이모감독이 생각만큼 잘소화를 못햇군요. 아에 그의 작품 '붉은수수밭'에서와같은 극단적인 캐릭터들의 전개가 필요했을지도.. 이번엔 주인공들이 끝에 다들 넘착했다는...^^
여담으로..
일본에서 의상과 음악제작에 직접참가했다고도합니다. (특히 의상디자인은 쿠로자와아키라의 '난'에서 의상디자인해서 아카데미상까지 받은 할머니가 담당) 특히 금성무보면 일본(일본에서는 카네시로다케시로 알려져있슴. 반은 일본인이니..)에서 찍은 영화 '미스티'에서의 분위기와 무척흡사합니다.
난 영웅이 재미 없었는데... 말만 드립따 해대는 영화가 머가 좋았는지
그때 무지 실망했었는데...
그리고 눈오기전에 벌써 죽은 사람이 일어난다는 설정이 그렇게 맘에 안들었나 본데요
산에서 살아보셨나요?
5월달에도 눈이 오고 심하면 10월초에도 내립니다.
그리고 눈이 오면 금방 쌓입니다.(10분이면 저렇게 될수도 있고...머 꼭 현실처럼 설정한게 아니라 극적인 요소로 영화에선 눈이 내려 과장 될수 있겠지만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는거 저만의 억지인지는 모르겟지만...)
그리고 사람은 금방 죽을 수도 있지만..또한 쉽게 안죽을 수도 있습니다.
머 현실감이 없긴 하지만...무협입니다...
무협소설 한 수레만 읽어보세요... 동방불패 2도 현실감이 넘칩니다.
어쨋든 잘 봤습니다.
위에 말을 쓰신분 처럼 매트릭스에는 되고 여긴 안된다..
어차피 무협의 공간이나 에스에프의 공간이나 그게 그겁니다.
그때 무지 실망했었는데...
그리고 눈오기전에 벌써 죽은 사람이 일어난다는 설정이 그렇게 맘에 안들었나 본데요
산에서 살아보셨나요?
5월달에도 눈이 오고 심하면 10월초에도 내립니다.
그리고 눈이 오면 금방 쌓입니다.(10분이면 저렇게 될수도 있고...머 꼭 현실처럼 설정한게 아니라 극적인 요소로 영화에선 눈이 내려 과장 될수 있겠지만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는거 저만의 억지인지는 모르겟지만...)
그리고 사람은 금방 죽을 수도 있지만..또한 쉽게 안죽을 수도 있습니다.
머 현실감이 없긴 하지만...무협입니다...
무협소설 한 수레만 읽어보세요... 동방불패 2도 현실감이 넘칩니다.
어쨋든 잘 봤습니다.
위에 말을 쓰신분 처럼 매트릭스에는 되고 여긴 안된다..
어차피 무협의 공간이나 에스에프의 공간이나 그게 그겁니다.
저도 영화는 잘봤습니다. 화면이 너무이뻐서 나중에 디비디라도 구입하고싶습니다. 그냥 내용에서 보자면 재밌다 없다는 말할수잇는거죠.
그래도 착색된 영상과 화려한 무협액션등 다른 재밋거리가 있다면 볼가치는 잇는거죠.
네, 다 자기 감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평가들에가 악평인 영화도 대중적으로는 크게 인기를 끌 수 있는것처럼말이죠. 다만 저도 여기평보고 영화선택을 한적도 있는데 혹시 못본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면 이런저전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재밋게 혹은 재미없게 봤구나하고 참고가 되는 정도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착색된 영상과 화려한 무협액션등 다른 재밋거리가 있다면 볼가치는 잇는거죠.
네, 다 자기 감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평가들에가 악평인 영화도 대중적으로는 크게 인기를 끌 수 있는것처럼말이죠. 다만 저도 여기평보고 영화선택을 한적도 있는데 혹시 못본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면 이런저전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재밋게 혹은 재미없게 봤구나하고 참고가 되는 정도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