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트(Trapped) - 거추장스러운 배우들의연기

영화감상평

트랩트(Trapped) - 거추장스러운 배우들의연기

1 김갑식 0 2964 21
트랩트 ... 이영화는 일단 초반 빠른전개와 계속되는 긴박감이 유지되어서
꽤나 그럴듯해보였다.
개봉당시보고 오늘 다시보았는데 2번보고나니 느껴온게있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연기로 전체적인 흐름이 진행된다.
케빈베이컨, 샤를리즈테론, 다코타패닝 이셋은 내가 좋아하느배우들틈에 끼어있는데
그래서인지 딱히 비평하고싶진않았지만...
오늘 두번째보고나선 더 허무함이남아 이렇게 글을쓴다.

내용을 보자면 뭐 평범한 원한이서린 유괴영화라면 그런거다.
그러나 일순간에 마지막에 다 이뤄지고 끝. -_ -;;;이러면 정말안된다
무엇이고 절차가있는데 부모의 마음이 다 매한가지인건 알겠는데

두부모의 직업이 액션스타는 아니지않나?-_-  아무튼 결말
케빈베이컨을 좋아하는 나에겐 좀 그럴듯(?) 하지못한 결말이었다.

유괴영화로 최근작" 맨 온 파이어" 이거또한 다코타패닝과
덴젤워싱턴이 환상의 조합을 일궈낸 유괴영화지만 .....
비교해봤을떄 ..뭐 크게 다른게 있는지 잘모르겠다.

아직? 부모의 입장이아니라서인지 아니면 헐리우드영화의 오버액션에
감동받지 못해서인지 ...판가름이 안서기에
이영화는 나에게 감동이 와닿지않았다..그냥 배우의 연기에 몰두해있었을뿐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나도 작품에비해선 고급스럽고 거추장스럽던
배우들의 연기...... 그것때문에 한번더 보았던건아닐까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