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덥기도하고.. 
귀신영화는 시러하는지라..
좀 시원하게 할 영화가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차에
데스티네이션2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 올려저 있던 감상평을 보니 다들 전반부의
교통사고씬을 최고로 꼽으시는거 같더군요.,.
저도 역시나!!  그 부분 정말 압권이더군요..;;
영화 러닝타임 내내 오싹오싹했습니다.;;
특히 사람 죽이는 기술은 아주 극한이더군요..
영화 다보구나서 난 죽음을 피한적이 있나
상기시켜보기도 했구요..
암튼 간만에 영화 젬께 본거 같아요..
으으..  암튼 임산부나 노약자는 피하는게 좋을듯;;

[ps]뒷부분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요.  죽음을 속였다는데...
죽는 장면을 재연하고 경찰이 그것을 제지 함으로서 죽음을 속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