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온 파이어를 보고...

영화감상평

맨 온 파이어를 보고...

1 빠시어 3 1603 1
시네스트의 분위기상 뭔가 처음들어보는 영화감상평이 연속해서 오르면
"뭔가 신작이 릴됐군아" 하면서
이것저것 할일도 없고 심심하고 해서 보았습니다.

정말 아역과는 거리가 먼 영화만 봤는데
이 아역 이쁘네요, 참 오랜만에 이쁜아역을 보았습니다. *^-^*

영화가 뭐랄까 액션으로 알았는데
액션보단 영상과 스토리 비중이 컸던걸로 봐서 스릴러쪽으로 많이 느꼈습니다.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도 스토리가 한뭉텡이라
이야기하면 재미 반으로 떨어질까봐 할말은 없네요

액션의 비중은 별로 없었습니다.
또한 그렇게 꼬아놓지 않은 단순한 스토리지만
깔끔한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의 분노의 복수가 느껴질정도로
주인공의 잔인함이 잘 비춰졌습니다.

초반은 알흠다운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이쁜이 아역과, 싱턴이의 연기때문에
정말 납치범을은 시발라마야!!! 를 느끼게 해주며
복수를 정말 잔인하게 하니까 참 시원했습니다.
스토리도 시원하게 쭉쭉 나가고 괜찮았습니다.

다른영화에서 처럼 "그래 너는 자백했으니 살려주마" 이런 분위기
짜증날법도 했지만 전혀 이렇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뭔가 있지 않을까?" 했지만 좀 단순한듯 끝나지만
스토리와, 드라마적인 부분으로 보면 참 괜찮은 결말입니다.

마지막엔 주인공과 주인공을 도왔던 경찰이 나왔는데
이 영화가 실화인지는 모르겠는데
실화인듯 주인공에 대한 출생과 사망년도가 나오더군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영화관에서 보신다면 어지러울법도 하네요
정말 영상도 한 몫 합니다.



여기부턴 보셔도 큰 상관은 없지만 결말에 대한 스토리 입니다.

결말을 보고 느낀점인데
마지막에 이쁜이 아역과 싱턴이의 목숨을 바꾸자고 거래했었지만
상대방이 이쁜이를 아무 의심없이 건냈는데
싱턴이가 인질을 잡고 저기 좀 멀리 가서 던져줬어도 괜찮을법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경찰은 연결이 끊켰다고 나오는데 너무 따로 놉니다;;
뭐 결국은 싱턴이 죽으니까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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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김호성  
  싱턴의 죽음으로 피타는 목소리의 조직에서 벗어났죠..
1 그냥..  
  60년대인가 70년대 이탈리아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배경을 멕시코로 바꾸로 새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이 쓰여졌고 이번에 영화가 나왔죠.
1 bluekid  
  원작은 1987년에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제작된 동명 작품이 있고 이번에 리메이크 된겁니다^^